[2024년 12월]7000개의 사랑, 미라클 박스를 채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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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개의 사랑, 미라클 박스를 채우다



 지난 11월 28일, CTS 임직원들과 CTS 건물 입주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7000 미라클 박스 포장 행사를 진행한 것인데요. 각자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채워진 박스에는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포장된 상자 하나하나가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기적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모두가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미라클 프로젝트가 뭐냐구요? 


 

7000 미라클 프로젝트는 CTS기독교TV가 주최하는 2024 긴급생계지원 구호 캠페인이에요.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7000가구에게 즉석밥, 라면, 생필품, 난방용품 같은 생계에 꼭 필요한 물품을 담은 미라클 박스를 전달하고 있어요. 한 상자 5만 원을 후원하시면 여러분의 사랑이 CTS의 정성과 더해져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채워져 직접 이웃들에게 전달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미라클 박스는 단순한 생필품 전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서울역 쪽방촌과 노숙인, 낯선 땅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 등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야하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각 상자는 후원자들의 사랑을 담아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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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미라클과 함께하는 미라클 프로젝트 


 

 7000 미라클 방송을 통해 여러분이 후원하신 미라클 박스가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여정을 확인 하실 수 있어요. 미라클 박스가 만들어지고 나누어지는 과정, 그리고 이를 받은 이웃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은혜의 순간은 방송을 전해집니다. 또한 각 상자에 담긴 물품과 함께 복음과 위로의 메시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순간도 생생하게 담아 전할 예정이에요. 12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 50분, 이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감동의 순간을 나누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기적을 전해주세요. ✨

    


  📺 7000 미라클 연말특집 "미라클 프로젝트" 방송안내

✅ 첫 방송: 12월 9일 (월)

✅ 본방 :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10시 50분

✅ CTS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링크)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


올해 성탄절, 미라클 박스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기적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의 동참으로 만들어진 7000개의 미라클 박스는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빛이 되어 세상을 환하게 비출 것입니다. 

함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