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 세상을 향해 찬양하라 - K가스펠 시즌2

2023년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찬양으로 물들게 된다. 2년 전 코로나블루로 지친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던 ‘K가스펠’ 시즌2가 개막하기 때문. 더 뜨거워지고 더 강렬하게 돌아올 글로벌 가스펠 오디션 K가스펠을 만나보자.


 기독교 사상 최대 오디션! K가스펠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오디션 프로그램이 최전성기를 누렸던 지난 2021년, 침체된 찬양문화를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마련된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K가스펠’에 전 세계 24개국에서 찾아온 다양한 매력의 역대급 참가자들이 은혜와 회복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찬양의 화음이 대한민국을 위로했던 ‘K가스펠’. 참가자는 물론 지켜보던 시청자들까지 은혜 충만한 대회였습니다.


 “찬양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땅 끝까지 전하겠습니다”

6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제1회 K가스펠’ 대상을 차지한 JM(현 제이미션). 박기택, 권새롬, 양근영으로 구성된 제이미션은 찬양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땅 끝까지 전하겠다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모인 팀입니다. 당시를 떠올린 제이미션은 ‘K가스펠’이 자신들의 삶을 바꾼 터닝포인트였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 신앙적인 과도기에 놓여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좋은 대회가 열린다고 하니 한 번 나가보자고 하게 된 거죠. 그런데 찬양을 준비하고 다른 팀이 찬양하는 걸 보면서 우리 안에서 회복의 역사가 이뤄지는 걸 느꼈습니다. ‘K가스펠’은 우리에게 회복의 감사가 있는 대회였어요.” 

‘K가스펠’ 이후 CTS홍보대사로서 ‘아주 특별한 찬양’과 ‘나도 영상선교사’ 등 CTS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미션. 이밖에도 수많은 교회 수련회나 콘퍼런스 등을 오가며 찬양 사역자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찬양 사역자가 없는 교회에서도 많이 불러주세요. 그곳에서 찬양할 때 이 교회를 위해서 우리를 부른 게 아니라 이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회복시키시려고 부르셨다는 걸 많이 느껴요. 예전에는 일반 성도로서 교회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는 정도의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찬양 사역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삶을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거룩한 부담감도 생겼습니다.”

찬양 사역자의 삶을 허락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찬양하고 있다는 제이미션. 그 은혜를 담은 1집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어요. 그 계기는 바로 ‘K가스펠’이었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시즌2를 시작하게 되잖아요. 저희 때는 코로나19가 심해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찬양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요. 다시 한 번 뜨겁게 은혜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자리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 세상을 향해 찬양하라!”

시즌1의 은혜를 이어받아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만나는 축복의 무대, ‘K가스펠’ 시즌 2가 이제 시작됩니다. 기독교만의 음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모두의 용기와 공감을 이끌어낼 글로벌 가스펠 오디션으로 각자의 영성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찬양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향해 찬양할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