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신앙적인 과도기에 놓여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좋은 대회가 열린다고 하니 한 번 나가보자고 하게 된 거죠. 그런데 찬양을 준비하고 다른 팀이 찬양하는 걸 보면서 우리 안에서 회복의 역사가 이뤄지는 걸 느꼈습니다. ‘K가스펠’은 우리에게 회복의 감사가 있는 대회였어요.” ‘K가스펠’ 이후 CTS홍보대사로서 ‘아주 특별한 찬양’과 ‘나도 영상선교사’ 등 CTS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미션. 이밖에도 수많은 교회 수련회나 콘퍼런스 등을 오가며 찬양 사역자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찬양 사역자가 없는 교회에서도 많이 불러주세요. 그곳에서 찬양할 때 이 교회를 위해서 우리를 부른 게 아니라 이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회복시키시려고 부르셨다는 걸 많이 느껴요. 예전에는 일반 성도로서 교회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는 정도의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찬양 사역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삶을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거룩한 부담감도 생겼습니다.” 찬양 사역자의 삶을 허락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찬양하고 있다는 제이미션. 그 은혜를 담은 1집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어요. 그 계기는 바로 ‘K가스펠’이었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시즌2를 시작하게 되잖아요. 저희 때는 코로나19가 심해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찬양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요. 다시 한 번 뜨겁게 은혜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자리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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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찬양으로 물들게 된다. 2년 전 코로나블루로 지친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던 ‘K가스펠’ 시즌2가 개막하기 때문. 더 뜨거워지고 더 강렬하게 돌아올 글로벌 가스펠 오디션 K가스펠을 만나보자.
ㅣ 기독교 사상 최대 오디션! K가스펠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오디션 프로그램이 최전성기를 누렸던 지난 2021년, 침체된 찬양문화를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마련된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K가스펠’에 전 세계 24개국에서 찾아온 다양한 매력의 역대급 참가자들이 은혜와 회복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찬양의 화음이 대한민국을 위로했던 ‘K가스펠’. 참가자는 물론 지켜보던 시청자들까지 은혜 충만한 대회였습니다.
ㅣ “찬양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땅 끝까지 전하겠습니다”
6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제1회 K가스펠’ 대상을 차지한 JM(현 제이미션). 박기택, 권새롬, 양근영으로 구성된 제이미션은 찬양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땅 끝까지 전하겠다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모인 팀입니다. 당시를 떠올린 제이미션은 ‘K가스펠’이 자신들의 삶을 바꾼 터닝포인트였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 신앙적인 과도기에 놓여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좋은 대회가 열린다고 하니 한 번 나가보자고 하게 된 거죠. 그런데 찬양을 준비하고 다른 팀이 찬양하는 걸 보면서 우리 안에서 회복의 역사가 이뤄지는 걸 느꼈습니다. ‘K가스펠’은 우리에게 회복의 감사가 있는 대회였어요.”
‘K가스펠’ 이후 CTS홍보대사로서 ‘아주 특별한 찬양’과 ‘나도 영상선교사’ 등 CTS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미션. 이밖에도 수많은 교회 수련회나 콘퍼런스 등을 오가며 찬양 사역자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찬양 사역자가 없는 교회에서도 많이 불러주세요. 그곳에서 찬양할 때 이 교회를 위해서 우리를 부른 게 아니라 이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회복시키시려고 부르셨다는 걸 많이 느껴요. 예전에는 일반 성도로서 교회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는 정도의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찬양 사역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삶을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거룩한 부담감도 생겼습니다.”
찬양 사역자의 삶을 허락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찬양하고 있다는 제이미션. 그 은혜를 담은 1집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어요. 그 계기는 바로 ‘K가스펠’이었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시즌2를 시작하게 되잖아요. 저희 때는 코로나19가 심해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찬양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요. 다시 한 번 뜨겁게 은혜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자리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ㅣ“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 세상을 향해 찬양하라!”
시즌1의 은혜를 이어받아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만나는 축복의 무대, ‘K가스펠’ 시즌 2가 이제 시작됩니다. 기독교만의 음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모두의 용기와 공감을 이끌어낼 글로벌 가스펠 오디션으로 각자의 영성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찬양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향해 찬양할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