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사회를 맡아 행복한 가족 이사장 권도갑 교무, 사단법인 자비 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종교간 열린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 위기는 종교를 초월해 함께 극복해야하는 국가적 재앙”이라며 “종교계가 손을 맞잡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과 국민 인식 개선에 나서야 할 때” 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 자녀를 둔 최일도 목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세기 말씀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하며 “지여작할나, 지금 여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을 나부터 시작하자!”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천적 구호를 외쳤습니다.
경기, 충북,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의 문제는 교회학교가 사라지는 등 지역 교회의 존폐와 직결된 시대적 위기”라며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인구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신앙적 반성과 함께 아동돌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이번 입법 청원에 함께함으로 초저출생시대를 이겨내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현재 입법청원 서명운동 양식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https://www.happyborn.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서명운동 페이지(http://www.happyborn.kr/form/write/7091)를 통해서도 온라인과 모바일로 함께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 1주년 기념식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 권순웅∙김태영∙오정현∙이순창∙이철∙장종현 본부장 감경철)가 10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권순웅 직전 총회장 등 정교계 주요인사들이 출대본 1주년을 축하했습니다.
▲ 10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대본 1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출대본 지난 1년의 사역을 기념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종교간 열린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 CTS커뮤니케이션실
▲ 출대본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김 부위원장은 아동돌봄을 통한 초저출생 극복의 실제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출대본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CTS커뮤니케이션실
| 인구 위기 앞에 종교 구분 필요한가요? 초저출생 함께 극복합시다!
이날 기념식에는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사회를 맡아 행복한 가족 이사장 권도갑 교무, 사단법인 자비 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종교간 열린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 위기는 종교를 초월해 함께 극복해야하는 국가적 재앙”이라며 “종교계가 손을 맞잡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과 국민 인식 개선에 나서야 할 때” 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 자녀를 둔 최일도 목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세기 말씀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하며 “지여작할나, 지금 여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을 나부터 시작하자!”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천적 구호를 외쳤습니다.
▲ 출대본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종교간 열린 대화. 왼쪽부터 장헌일 원장, 권도갑 교무, 최일도 목사, 마가 스님. © CTS커뮤니케이션실
▲ 저출생 극복을 위한 종교간 열린 대화에 참석한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 © CTS커뮤니케이션실
▲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 1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이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인 CTS 감경철 회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 CTS커뮤니케이션실
| 저출생 극복, 전국 교회도 한목소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대본과 CTS의 활동에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도 뜻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 19일, CTS대전방송에 모인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교회의 역할’ 토론회에 참석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과 출대본. © CTS커뮤니케이션실
경기, 충북,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의 문제는 교회학교가 사라지는 등 지역 교회의 존폐와 직결된 시대적 위기”라며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인구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신앙적 반성과 함께 아동돌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이번 입법 청원에 함께함으로 초저출생시대를 이겨내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 ‘초저출생시대 아동돌봄을 위한 교회의 역할’ 토론회 모습. 10월 19일 모인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한국교회의 저출생 극복 국민운동의 확산을 이끌기로 결의했다. © CTS커뮤니케이션실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현재 입법청원 서명운동 양식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https://www.happyborn.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서명운동 페이지(http://www.happyborn.kr/form/write/7091)를 통해서도 온라인과 모바일로 함께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출생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