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읽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깨우다!

지난 2월 1일 CTS아트홀에서 진행된 <2024 목회 세미나> 모습

CTS가 지난 2월 1일, 수도권 지역 목회자 250여 명을 초청해 <2024 목회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우리 사회와 목회 환경을 분석하고 교회의 생존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진행된 <2024목회세미나>는 ‘한국교회와 사회 환경분석’, ‘2024 목회대응전략’ 주제의 특강과 ‘문화사역과 선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 시성비, AI, MZ, 시니어세대 등 키워드로 바라본 한국사회

<2024 목회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와 사회 환경분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CTS 경영전략실 감덕규 전무.

첫 강의를 맡은 CTS 경영전략실 감덕규 전무는 75개 키워드를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 환경을 분석했습니다. 시간의 가성비를 뜻하는 ‘시성비’와 숏폼 콘텐츠 시청 패턴,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과 적용 등 우리가 직면한 사회 환경들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MZ세대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현황을 살펴보고 목회 현장의 세대간 소통 전략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2024 목회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와 사회 환경분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CTS 경영전략실 감덕규 전무.

CTS 감덕규 전무는 사회 환경 변화를 통해 한국교회가 주목할 점으로 ‘숏폼 콘텐츠 제작, 생성형 AI 목회 적용 방안, 목회 현장 사례비와 사역 조정, 시니어세대와의 동역’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4

<2024 목회 세미나>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4’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두번째 강의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통계조사를 토대로 ‘한국교회 트렌드 2024’를 전했습니다. 지용근 대표는 교회 리빌딩, 교회 수축시대 한국교회 대응방향, OTT 크리스천, 밈 제너레이션 등 10가지 주제의 통계 결과를 제시하며 한국교회가 맞이한 트렌드를 점검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목회전략들을 제시하고 수도권역에서 목회사역을 펼치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실제적인 자료들을 제공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한국교회를 향해 선택과 집중을 제시하며 가정예배, 부모교육, 교회학교, 3040 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2024 부활절 퍼레이드, 부활을 기다리며 함께 걷자!

<2024 목회 세미나> 환영사와 함께 문화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참여를 독려하는 CTS 최현탁 사장.

또한 이날 목회세미나에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에 대한 안내와 동참을 요청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CTS 최현탁 사장은 “기독교의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부활절 퍼레이드가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부활을 기다리며 함께 걷는 퍼레이드에 모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퍼레이드를 보며 한국교회 부흥기에 있었던 노방 전도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며 “부활의 기쁨을 세상에 전하는 부활절 퍼레이드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CTS가 진행한 <2024 목회세미나>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깨우는 실제적 목회전략이 제시되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