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의 IT 자회사인 지로드코리아가 디지털 미디어의 대전환(Digital media Exchanger)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 디멕스(DMEX Inc, 대표 김재환)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디멕스의 전신인 지로드코리아는 CTS의 클라우드 사업본부에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자’는 비전으로 지난 2012년 분리 설립됐습니다.

 그동안 선진 IT 기술로 한국교회를 섬겨온 주식회사 디멕스는 CTS의 어플리케이션 제작 운영과 라디오Joy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교지는 물론 복음이 닿지 않았던 열방 땅끝까지 주님의 말씀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세계선교보고를 통해 270명이 넘는 대륙별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특히 중국 등 선교활동이 어려운 나라에 IT 미디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며 정치, 문화를 넘어선 전략적 선교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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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멕스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2022년 ‘개인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스튜디오 플랫폼 제공시스템(특허 제10-2462297호)’ 특허 등록과 기독교 메타버스 ‘조이타운(JOYTOWN)’ 개발, 기독교OTT 서비스 ‘CTS아카이브’를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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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CTS와 디멕스는 ‘CTS아카이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 영상선교기관인 CTS가 지난 29년간 방송한 설교, 뉴스, 다큐, 찬양 등 약 30만 편 13만 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아카이브로 구축해 한국교회에 선사했습니다. CTS와 디멕스가 제공하는 CTS아카이브를 통해 한국교회는 성경구절 ∙ 절기 ∙ 주제 ∙ 인물 등 주제별 설교를 빠르게 검색,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받아 목회 자료는 물론 평신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디멕스는 앞으로도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 방위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인쇄술의 발달로 종교개혁의 폭발적인 역사가 일어났듯이 디지털 미디어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디멕스가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디멕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