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저출생 극복을 위한 CTS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 한교총 · 행출든미 업무협약식!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과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감경철 이사장(오른쪽). / CTS 커뮤니케이션실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감경철 이사장, 이하 행복한 미래)와 한국교회총연합(장종현 대표회장, 이하 한교총)이 5월 1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저출생 대책 캠페인 기획과 홍보, 결혼 및 출산 장려와 국민 인식개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제반 사업에 적극 협력,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서비스 진행’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방위 사업들을 공동 추진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감경철 이사장, 이하 행복한 미래)와 한국교회총연합(장종현 대표회장, 이하 한교총)이 5월 1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가 위기인 초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 (사)행복한 미래와 한국교회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초저출생 극복 사업을 함께 진행함으로 행복하고 든든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장종현 대표회장, 이하 한교총) / CTS 커뮤니케이션실


(사)행복한 미래 감경철 이사장은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국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제적 대안으로서 종교시설을 활용한 아동돌봄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도록 한국교회가 관심 갖고 입법 청원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감경철 이사장, 이하 행복한 미래) / CTS 커뮤니케이션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오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과 (사) 행복한 미래 정명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오정호 총회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한편, 지난 2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설립한 (사)행복한 미래는 지난 2월 출범기념식을 갖고 종교계를 넘어 정부·지자체 및 기업 등 각계와 협력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건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