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출대본)는 출범 2주년을 맞아 

김진표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특별한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담은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지금바로 그 현장의 소식을 전합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대담에서 “저출생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헌법에 저출생 극복의 중요성을 명시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CTS와 출대본이 지난 20여 년간 저출생 극복을 위해 펼쳐온 활동들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의 노력 덕분에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 2주년, 김진표 전 국회의장 특별대담 / CTS 커뮤니케이션실

 특히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대통령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국가의 미래가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정치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특별대담을 통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 2주년 기념 특별대담>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대담에서 논의된 주요 POINT

1. 헌법 개정의 필요성: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 추진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헌법에 관련 내용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과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디지털 교육 혁신: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이 공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열쇠임이 논의되었습니다. 김 전 국회의장은 AI를 보조 교사로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디지털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선도 교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보육 문제 해결 방안: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수한 교사 양성이 중요하며, 종교단체의 시설을 보육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안되었습니다. 독일 모델을 참고하여 교사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종교시설을 활용한 저비용 보육이 부모들에게 큰 안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는 재택근무와 시간제 근무를 유연하게 설계하고, 이를 지원할 법적·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김 전 국회의장은 특히 중소기업과 공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TS기독교TV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의 역할

이번 대담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CTS기독교TV와 출대본의 끊임없는 노력을 재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CTS의 저출생 극복 운동은 우리 사회에 인구 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왔습니다.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CTS와 출대본은 앞으로도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CTS 동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CTS기독교TV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는 여러분의 동역을 통해 이 사역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이 중요한 사역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CTS와 함께 저출생 극복 문제 해결에 동역해 주세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