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CTS interview] CTS는 제 인생 첫 순종의 열매입니다🍎 <울산지사> 임동현 사원을 만나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TS기독교TV 울산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임동현 사원입니다. 울산지사에서 뉴스 취재와 기사 작성, 그리고 신앙 에세이 프로그램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고 있어요. 한 달에 5편의 신앙 에세이를 제작하고, 기사는 약 8편 정도를 작성합니다.
Q. 현재 맡고계신 일에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울산지사는 지역 교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교회를 효과적으로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앙 에세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지사 운영위원회와 협력하여 2주에 한 번씩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이때 지역 목회자분들, 울산지사 운영위원회분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면서, 예배와 프로그램에 필요한 섬김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CTS 울산지사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교회가 더욱 활발하게 복음을 전파하고, 울산지역에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Q. 입사 과정이 특별하다고 들었어요. 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CTS에 입사하기 전에, 생방송 송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방송 장비와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근무 했어요. 그러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교회에서도 방송 시스템이 필요했고 자연스럽게 교회 방송실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특별새벽기도 40일 동안은 매일 새벽 방송을 돕기 위해 새벽예배를 나간적도 있고요, 금요일에는 토요일 새벽 기도를 위해 방송실 옆에서 잠을 자며 봉사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봉사를 하면서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할까?’라고 고민하던 중, 어머니께서 “무엇을 하는지보다 하나님과 가까이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마침 그때 다니던 회사에서도 퇴사했던 시점이라, 그 말씀을 듣고 기도원에 들어가서 2주 동안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2주의 시간동안 친밀하게 만나주셨고,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일에 순종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셨습니다.그렇게 기도원에서 나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교회 목사님께서 CTS 공고가 떴다고 지원해 보라고 하셨어요. 그 순간이 CTS에 들어가는 첫걸음이 되었고, 하나님께 처음으로 순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력서 제출 후, 울산 지사장님과 면접을 봤는데, 결과를 기다리던 중에 발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수술 후 회복하며 면접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영상편집 경험이 없는 제게 지사장님은 영상편집 공부를 제안하셨어요. 그런데 그 때 발가락 수술 보험금이 맥북을 살 수 있는 금액과 딱 맞아 떨어졌고, 회복을 하며 영상편집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채우심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 지사장님과 몇 차례 만나며 편집과 촬영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9월에는 기술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후 서울 본사로 올라가 마지막 면접까지 거쳐 드디어 CTS에 합격하게 되었고, 전 회사의 실업급여가 종료되는 시점과 CTS 입사 시기가 맞아떨어졌습니다. 입사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모든 과정 속에서 너무 신기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저는 이 순간들이 모두 하나님께 드리고자 결심했던 순종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제 첫 순종의 열매가 CTS입니다.🍎
Q. 첫 순종의 열매가 CTS라니, 굉장히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그 열매가 지금은 어떻게 이어지고 있나요?
그 열매를 기억하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도합니다. CTS에서의 첫 순종을 시작으로, 울산의 복음화에 쓰임 받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며 순종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순종하며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모든 과정 속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Q.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적은 인력으로 다양한 일을 해내야 한다는 점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취재 건수를 찾고, 각 교회와 일정 조율을 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직접 수집하는 과정까지, 모든 절차를 책임지는 것이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앙 에세이를 편집 하면서 목사님들의 깊이 있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큰 은혜와 위로를 받습니다. 단순한 업무를 넘어 사역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게 하고, 힘들 때마다 새로운 힘과 주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 힘으로 또 일어서기도 합니다!👊🏻
Q. “이럴 땐 기분이 최고다”라고 느끼실 때가 있나요? 목사님들이 신앙 에세이 편집을 보고 감사를 표현하실 때, 그리고 제가 취재한 기사를 통해 교회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은 사례들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주변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기도해 주실 때 큰 위로를 받습니다.
Q. 기도 제목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울산의 지역의 청년 복음화가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울산에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많지 않아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신앙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가 절실해요. 그래서 울산의 크리스천 커뮤니티를 세우고, 울산 땅을 뛰며 복음을 전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CTS 동역자님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CTS 울산지사의 임동현 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CTS가 복음의 사명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고 있는지,
또 그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가까이에서 섬기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지고 있다는 그의 고백이
CTS 가족 여러분께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CTS가 울산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나아가고, 더 많은 청년들이 복음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CTS와 동역자 여러분의 헌신이 한국교회와 세상의 빛이 되어, 복음의 씨앗이 울산 땅에 심어질 그 날을 소망합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TS기독교TV 울산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임동현 사원입니다. 울산지사에서 뉴스 취재와 기사 작성, 그리고 신앙 에세이 프로그램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고 있어요. 한 달에 5편의 신앙 에세이를 제작하고, 기사는 약 8편 정도를 작성합니다.
Q. 현재 맡고계신 일에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울산지사는 지역 교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교회를 효과적으로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신앙 에세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지사 운영위원회와 협력하여 2주에 한 번씩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이때 지역 목회자분들, 울산지사 운영위원회분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면서, 예배와 프로그램에 필요한 섬김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CTS 울산지사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교회가 더욱 활발하게 복음을 전파하고, 울산지역에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Q. 입사 과정이 특별하다고 들었어요. 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CTS에 입사하기 전에, 생방송 송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방송 장비와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근무 했어요. 그러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교회에서도 방송 시스템이 필요했고 자연스럽게 교회 방송실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특별새벽기도 40일 동안은 매일 새벽 방송을 돕기 위해 새벽예배를 나간적도 있고요, 금요일에는 토요일 새벽 기도를 위해 방송실 옆에서 잠을 자며 봉사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봉사를 하면서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할까?’라고 고민하던 중, 어머니께서 “무엇을 하는지보다 하나님과 가까이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마침 그때 다니던 회사에서도 퇴사했던 시점이라, 그 말씀을 듣고 기도원에 들어가서 2주 동안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2주의 시간동안 친밀하게 만나주셨고,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일에 순종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기도원에서 나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교회 목사님께서 CTS 공고가 떴다고 지원해 보라고 하셨어요. 그 순간이 CTS에 들어가는 첫걸음이 되었고, 하나님께 처음으로 순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력서 제출 후, 울산 지사장님과 면접을 봤는데, 결과를 기다리던 중에 발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수술 후 회복하며 면접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영상편집 경험이 없는 제게 지사장님은 영상편집 공부를 제안하셨어요. 그런데 그 때 발가락 수술 보험금이 맥북을 살 수 있는 금액과 딱 맞아 떨어졌고, 회복을 하며 영상편집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채우심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 지사장님과 몇 차례 만나며 편집과 촬영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9월에는 기술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후 서울 본사로 올라가 마지막 면접까지 거쳐 드디어 CTS에 합격하게 되었고, 전 회사의 실업급여가 종료되는 시점과 CTS 입사 시기가 맞아떨어졌습니다. 입사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 속에서 너무 신기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저는 이 순간들이 모두 하나님께 드리고자 결심했던 순종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제 첫 순종의 열매가 CTS입니다.🍎
Q. 첫 순종의 열매가 CTS라니, 굉장히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그 열매가 지금은 어떻게 이어지고 있나요?
그 열매를 기억하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도합니다. CTS에서의 첫 순종을 시작으로, 울산의 복음화에 쓰임 받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며 순종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순종하며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모든 과정 속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Q.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적은 인력으로 다양한 일을 해내야 한다는 점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취재 건수를 찾고, 각 교회와 일정 조율을 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직접 수집하는 과정까지, 모든 절차를 책임지는 것이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앙 에세이를 편집 하면서 목사님들의 깊이 있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큰 은혜와 위로를 받습니다. 단순한 업무를 넘어 사역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게 하고, 힘들 때마다 새로운 힘과 주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 힘으로 또 일어서기도 합니다!👊🏻
Q. “이럴 땐 기분이 최고다”라고 느끼실 때가 있나요?
목사님들이 신앙 에세이 편집을 보고 감사를 표현하실 때, 그리고 제가 취재한 기사를 통해 교회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은 사례들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주변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기도해 주실 때 큰 위로를 받습니다.
Q. 기도 제목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울산의 지역의 청년 복음화가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울산에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많지 않아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신앙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가 절실해요. 그래서 울산의 크리스천 커뮤니티를 세우고, 울산 땅을 뛰며 복음을 전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CTS 동역자님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CTS 울산지사의 임동현 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CTS가 복음의 사명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고 있는지,
또 그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가까이에서 섬기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지고 있다는 그의 고백이
CTS 가족 여러분께도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CTS가 울산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나아가고, 더 많은 청년들이 복음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CTS와 동역자 여러분의 헌신이 한국교회와 세상의 빛이 되어, 복음의 씨앗이 울산 땅에 심어질 그 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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