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선교사님들의 감동적인 사역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김유진 PD!
🎥 카메라 렌즈를 통해 펼쳐지는 기적의 순간들, 그리고 그가 만난 선교지의 특별한 이야기!
김유진 PD가 직접 경험한 감동적인 에피소드와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김유진 PD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지는 희망과 기적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TS기독교TV 제작팀에서 <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진PD라고 합니다
Q. 김유진 PD에게 선풍기란?
애증의 관계예요ㅎㅎ 땀이 워낙 많아서 무거워도 항상 챙겨다니고 선교지 나갈때도 항상 동행해요. 사실 무겁고 귀찮아서 들고 다니기 싫지만 들고다녀야하는 존재입니다🤣💨💨
Q. 7000미라클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7000미라클은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촬영하고 후원을 통해 선교사역을 위한 재정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에요. 최근에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7000미라클 바로보기)
Q. 7000미라클을 촬영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세요.
필리핀 마닐라의 쓰레기 마을을 촬영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환경이 매우 열악해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하수 시설도 엉망이었어요. 비가 오면 예배당 안으로 쓰레기 물이 스며들었어요. 쓰레기 냄새가 너무 강해서 몇 시간 촬영 후에는 머리가 아플 정도였어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성도들은 열심히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예배에 대한 사모함을 그곳에서 강하게 느꼈어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땀을 뻘뻘 흘리며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촬영을 하면서도 울컥했습니다.💦
Q. 이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선교지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시고 제가 받은 은혜를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방송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후원을 통해 선교 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품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은 후원이 선교지에서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 주세요.
Q. 촬영 중 방송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이건 방송에서는 담을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요,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선교사님 사역지 주변에 숙소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요. 호텔도 없고, 머물 만한 곳이 없어서 대부분 선교사님 자택에서 함께 지냅니다. 그래서 선교사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사모님들의 어려움을 듣게 되었어요.
Q. 특별히 사모님들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선교사님들이 현지 사역을 하시고, 사모님들은 그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주로 하세요. 그런데 선교지에서 한국인과 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고, 대화할 상대가 많이 없어 외로움을 겪는 사모님들이 계십니다. 제가 현지에 방문할 때마다 사모님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대화를 매우 좋아하셔서 저녁 식사도 몇 시간씩 이어질 때도 있어요.
사모님들은 선교사님들이 체력적으로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세요. 그런데 많은 사모님들이 여러 상황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기도 하고, 그로 인해 선교지를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모님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의 역할에도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Q. <7000 미라클> 시청자들에게 추천하는 '시청 포인트'가 있을까요?
시청자들이 단순히 선교사님의 어려움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도와 후원을 통해 선교 사역에 동참하며 보내는 선교사가 되는 마음으로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방송을 통하여 선교에 대한 소망을 품고 그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젊은 세대들도 함께 주목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어요. 한국의 기독교 청년들이 사실 선교에 대한 열정이 뜨겁거든요. 그런데 그것들을 함께 나누고 동참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 열정들을 7000미라클을 통해서 펼쳐지면 좋겠다는 것이 제 목표이자 기도제목입니다.
또, 혼자서 먼 선교지에 나가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체력적으로 잘 버틸 수 있는 힘과 제 신앙을 잘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김유진 PD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7000미라클 촬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선교사님들의 감동적인 사역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김유진 PD!
🎥 카메라 렌즈를 통해 펼쳐지는 기적의 순간들, 그리고 그가 만난 선교지의 특별한 이야기!
김유진 PD가 직접 경험한 감동적인 에피소드와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김유진 PD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지는 희망과 기적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TS기독교TV 제작팀에서 <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진PD라고 합니다
Q. 김유진 PD에게 선풍기란?
애증의 관계예요ㅎㅎ 땀이 워낙 많아서 무거워도 항상 챙겨다니고 선교지 나갈때도 항상 동행해요. 사실 무겁고 귀찮아서 들고 다니기 싫지만 들고다녀야하는 존재입니다🤣💨💨
Q. 7000미라클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7000미라클은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촬영하고 후원을 통해 선교사역을 위한 재정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에요. 최근에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7000미라클 바로보기)
Q. 7000미라클을 촬영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세요.
필리핀 마닐라의 쓰레기 마을을 촬영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환경이 매우 열악해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하수 시설도 엉망이었어요. 비가 오면 예배당 안으로 쓰레기 물이 스며들었어요. 쓰레기 냄새가 너무 강해서 몇 시간 촬영 후에는 머리가 아플 정도였어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성도들은 열심히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예배에 대한 사모함을 그곳에서 강하게 느꼈어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땀을 뻘뻘 흘리며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촬영을 하면서도 울컥했습니다.💦
Q. 이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선교지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시고 제가 받은 은혜를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방송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후원을 통해 선교 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품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은 후원이 선교지에서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 주세요.
Q. 촬영 중 방송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이건 방송에서는 담을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요,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선교사님 사역지 주변에 숙소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요. 호텔도 없고, 머물 만한 곳이 없어서 대부분 선교사님 자택에서 함께 지냅니다. 그래서 선교사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사모님들의 어려움을 듣게 되었어요.
Q. 특별히 사모님들에게 어려움이 있다고?
선교사님들이 현지 사역을 하시고, 사모님들은 그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주로 하세요. 그런데 선교지에서 한국인과 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고, 대화할 상대가 많이 없어 외로움을 겪는 사모님들이 계십니다. 제가 현지에 방문할 때마다 사모님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대화를 매우 좋아하셔서 저녁 식사도 몇 시간씩 이어질 때도 있어요.
사모님들은 선교사님들이 체력적으로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세요. 그런데 많은 사모님들이 여러 상황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기도 하고, 그로 인해 선교지를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모님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의 역할에도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Q. <7000 미라클> 시청자들에게 추천하는 '시청 포인트'가 있을까요?
시청자들이 단순히 선교사님의 어려움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도와 후원을 통해 선교 사역에 동참하며 보내는 선교사가 되는 마음으로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방송을 통하여 선교에 대한 소망을 품고 그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젊은 세대들도 함께 주목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어요. 한국의 기독교 청년들이 사실 선교에 대한 열정이 뜨겁거든요. 그런데 그것들을 함께 나누고 동참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 열정들을 7000미라클을 통해서 펼쳐지면 좋겠다는 것이 제 목표이자 기도제목입니다.
또, 혼자서 먼 선교지에 나가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체력적으로 잘 버틸 수 있는 힘과 제 신앙을 잘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김유진 PD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7000미라클 촬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적의 순간들을 통해 감동과 희망을 얻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7000미라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7000미라클 : 열방을 향하여>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