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지난 28년간 순수복음만을 전해 온 CTS기독교TV. 특별히 지난 4월 9일, 한국교회 140년 역사상 최초로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쁨을 노래한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하며 영광스러운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해 범국민적인 출산 장려 캠페인을 펼치며 다음세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아픔을 겪은 튀르키예와 강릉 산불피해를 겪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특집 모금방송을 긴급 편성해 간절한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넘어 온 열방의 아픔을 CTS와 함께 나누기 위해 1억 원 이상의 고액을 후원한 아너스 클럽과 다음세대를 위해 유산 기부를 한 레거시 클럽,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비를 후원하는 복음의 트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동역한 영상 선교사들. 지난 5월,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들의 모습이 ‘CTS WEEK’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
365일, 24시간 멈추지 않는 CTS기독교TV. 각기 다른 사연으로 CTS에 새겨진 수많은 이름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CTS는 달려갑니다. 이 땅의 모든 영혼이 다시 살아나고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기도와 후원의 동역자들을 만나보는 시간 ‘CTS WEEK’. 시청자들과 함께 미디어선교 사역을 나눈 ‘CTS WEEK’를 만나봅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지난 28년간 순수복음만을 전해 온 CTS기독교TV. 특별히 지난 4월 9일, 한국교회 140년 역사상 최초로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쁨을 노래한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하며 영광스러운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해 범국민적인 출산 장려 캠페인을 펼치며 다음세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아픔을 겪은 튀르키예와 강릉 산불피해를 겪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특집 모금방송을 긴급 편성해 간절한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넘어 온 열방의 아픔을 CTS와 함께 나누기 위해 1억 원 이상의 고액을 후원한 아너스 클럽과 다음세대를 위해 유산 기부를 한 레거시 클럽,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비를 후원하는 복음의 트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동역한 영상 선교사들. 지난 5월,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들의 모습이 ‘CTS WEEK’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첫날인 월요일에는 “기쁨의 통로가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CTS에서 제작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기도와 후원으로 CTS와 함께하고 있는 동역자들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CTS동역가게라는 이름으로 CTS와 함께하고 있는 전국 337개의 기업을 소개하는 ‘사장님은 선교사’는 그들의 삶과 기도의 현장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동역가게의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식당이 선교지이자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곳”이라고 고백한 ‘수화식당’의 안후락 목사님과 김소향 사장님은 방송을 통해 포항에서 유명한 곳이 됐다며 특히 청각장애인들의 필수 코스가 됐다고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주 특별한 찬양’ 최연소 출연자였던 이여은 어린이는 학교폭력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방송에 출연한 이후 오해가 풀리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CTS를 교회로 삼고 주일헌금을 보내신 홍명숙 집사와 아흔의 나이에 허리가 굽은 채 생활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고백한 김영제 권사의 이야기. 그리고 낯선 한국 땅에 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미얀마 출신의 아중 형제와 가정폭력과 세 번의 위암 판정으로 힘든 날을 보냈지만 자신을 붙잡아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폐지를 주운 돈으로 후원하는 김명희 권사의 사연까지. 이외에도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CTS를 찾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CTS WEEK가 시작됐습니다.
둘째 날인 화요일은 순수복음만을 전하며 어려운 일을 당한 이웃과 열방의 선교사, 땅 끝 사역자를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섬기고 있는 그들의 영상 선교 열매가 소개됐습니다.
4년 전 ‘7000미라클’을 통해 췌장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넙도교회의 남궁윤 목사는 이번 CTS WEEK에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해 그동안 받은 은혜를 전했고, 원인 모를 화재로 예배당을 잃은 경남 창원의 합산교회는 CTS뉴스와 ‘7000미라클’을 통해 이어진 후원의 손길로 5개월 만에 예배당을 재건하고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와 함께한 말씀집회 모습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아주 특별한 찬양’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 집회를 연 남군산교회는 제작비 1편을 제작할 수 있는 후원금을 전달했고, CTS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를 통해 방송가족이 된 시각장애인 송영휘 장로는 가장 좋아하는 시편 8편을 암송하며 ‘CTS WEEK’ 섬김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셋째 날인 수요일에는 복음의 오작교가 되고 있는 CTS 전국지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착한이웃교회(정진 목사)의 가스펠 트럭과 15년째 부침개 전도를 펼치고 있는 서울 성광교회(천귀철 목사)를 이어주며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또한 ‘콜링갓’의 차영아 목사는 아픈 남편의 간호로 몸과 마음이 지친 유복순 집사를 직접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했고, 이날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콜링갓’ 기도 용사 금재순 성도는 지난해 '복음의 트리'에 열매를 달았던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전하며 35일째 이어온 한끼 금식 기도 헌금을 후원했습니다.
또한 ‘영혼을 살리는 보물’이라는 마음으로 마을의 재활용품을 정성껏 모아 CTS에 후원한 강원도 평창의 풍성한교회(차은철 목사)의 이야기와 2021년 1월 갑작스러운 화재로 잿더미가 되어버린 전곡중앙교회(백성국 목사)의 새 성전 건축 소식,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조용수 원장 이야기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큰 사고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격려 메시지를 받았다는 괴산 추산교회 이종남 목사의 딸 이성은 자매의 건강한 모습이 공개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CTS는 ‘잘 살아보세’와 ‘인바이블’을 통해 회복의 기적을, ‘콜링갓’을 통해 기도의 기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말씀 노트를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한 성도의 사연과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콜링갓’ 프로그램 제작비를 후원하며 아들의 이름을 복음의 트리에 올렸던 최영애 성도의 이야기는 물질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3년 전, ‘예수 사랑 여기에’를 통해 만났던 함유성 형제. 당시 야구와 축구를 좋아했던 유성 형제는 13살 어린 나이에 악성 림프종과 백혈병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소개됐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생사를 넘나들 때 방송 출연 소식을 들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는 유성 형제와 어머니. 투병 중에도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전도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에게 큰 도전을 줬던 유성 형제는 스무 살이 된 오늘날 예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19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남편과 부모님이 모두 떠나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효숙 권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자신의 모습을 큰딸이 목격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김 권사는 "CTS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에게 생명이 빛이 전해진다"며 ‘내가 심었을 때 누군가는 살아나는 역사가 CTS의 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법당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30년째 주일학교에서 청소년들을 섬기는 기적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여든이 넘는 나이에도 매일 폐지를 주우며 복음의 트리 열매 2개를 올린 정경삼 장로 등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한 CTS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CTS WEEK’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나흘간 이어진 ‘CTS WEEK’의 주요 장면과 ‘부활절 페레이드’에 참가했던 경기도 안양의 청소년회복교회(이광칠 목사)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부모와 사회로부터 소외된 청소년을 품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던 청소년회복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던 중 ‘7000미라클’을 통해 CTS와 인연을 맺고 이번 ‘부활절 페레이드’에 참가하며 CTS의 동역자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진 산불과 태풍 힌남노로 예배당을 잃은 호산나교회와 금광교회는 "CTS 방송을 통한 기도와 후원의 동역으로 잿더미 위에 성전이 다시 세워지고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예배가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했다"며 재난 현장에 달려가는 CTS를 위한 응원과 기도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사별 후 혼자 지내는 집을 "하나님께서 주신 집에서 잘 살았고, 내가 이 땅을 떠난 후에도 CTS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길 기대하며 오직 감사뿐이었노라"며 유산을 기부한 박경성 권사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이어온 CTS 후원의 손길을 올해도 멈추지 않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97세의 CTS 최고령 후원자 김현실 권사의 소식도 전했습니다.
열방에서 복음의 통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선교사들의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불교의 나라 캄보디아에서 농사짓는 방법과 가축 키우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김창훈 선교사는 현지 사역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설립에 난항을 겪었지만, ‘7000미라클’을 통해 소식이 전해진 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5층 건물이 완공됐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빈민가에서 개척한 교회가 이웃의 실수로 전소되고 잿더미 위에서 천막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는 믿음의 고백을 했던 백종명 선교사. 그 고백 이후 6개월 만에 새롭게 세워진 성전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CTS의 오랜 동역자, 부산에 사는 강정자 권사는 12살의 어린 나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딸과 자신의 이름으로 복음의 트리에 두 개의 열매를 달았습니다.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끝까지 전할 CTS기독교TV. 앞으로도 기쁨과 섬김, 복음과 기적의 통로가 되어 “주여, 우리가 나아가겠나이다”는 믿음의 고백을 이어가겠습니다. CTS를 향한 방송가족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