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는 탄자니아에 이어르완다를 방문했습니다. 르완다는 남한의 4분의 1면적으로 인구 130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천 개의 언덕의 땅’이라 불릴 만큼 작은 국토에 험한 산지가 대부분인 개발도상국입니다. 하지만 최근 르완다 정부는 국가 성장과 미래를 위해 미디어 교육과 유아 교육을 강조하며 동아프리카 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천개의 언덕으로 이뤄진 ‘르완다’, 작은 면적과 험한 산지로 개발이 쉽지 않은 동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이다. ‘인재양성이 곧 국가 미래와 직결된다’는 르완다 정부는 눈부신 성장을 이룬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르완다 정부와 주요 기관들은 CTS의 교육선교에 적극 공감하며 CTS 리더십을 직접 초청해 르완다 교육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CTS를 초청한 ‘르완다 국립아동발달원’은 영유아 보육이 국가 미래와 직결된 중요 과제임을 직시하며 단 25%의 유아 만이 정규 교육을 받고 있는 보육환경 개선에 한국교회와 CTS가 협력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르완다에는 정식 교육기관이 거의 없습니다. (정식교육기관이) 지원되어 르완다의 비전에 맞게 아이들이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 받으리라 기대합니다.”
- 우모토니 나닌 사무총장 / 르완다 국립아동발달원
르완다 국립아동발달원을 방문한 모습. 왼쪽부터 르완다 김경수 선교사, 김하영 선교사, 르완다 국립아동발달원 우모토니 나닌 사무총장, CTS 감경철 회장, CTS 김도영 경영전략실장. 김경수 선교사는 르완다에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을 설립하고 아프리카의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르완다 고등교육청을 방문한 CTS 감경철 회장과 김경수 김경수 선교사.
르완다 고등교육청을 방문한 CTS. 르완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교육시스템 구축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CTS는 르완다의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을 방문했습니다. 르완다의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 은 감경철 회장의 개인 후원과 선한뜻재단의 후원으로 김경수 선교사가 설립한 르완다의 기독교 대학입니다. 코로나 기간 폐쇄 위기에 처했던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은 신학부 하나만 운영되던 단과대학에서 르완다 정부의 요청으로 인해 ‘멀티미디어학과’와 ‘유아교육과’를 신설하고 종합대학교로의 승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CTS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에 멀티미디어학과 커리큘럼 구성과 카메라, 조명, 편집기 등 미디어 기기를 갖춘 멀티미디어센터를 지원했습니다. 현지 방송국에서도 갖추지 못한 최신식 장비들을 마주한 르완다 정부는 CTS의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르완다 국민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요청했습니다.
CTS의 지원으로 최신 미디어 장비들을 갖춰 2022년 6월에 개소한 르완다 멀티미디어센터. 르완다 고등교육처의 정식 인준 이후 아프리카 미디어 인재를 양성할 장소로 계획 중이다.
르완다 멀티미디어센터 개인 편집실 모습
르완다 멀티미디어센터 촬영 수업을 재연하고 있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 전도사들.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구축된 르완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 IT교육 실습실 모습. 르완다에서 최고의 IT 실습환경을 갖춘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은 고등교육청의 정식 인준을 기다리며 종합대학 승격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은 물론 영어와 체육 등 우수한 환경과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의 어린이 사역은 국가 미래를 위한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한 르완다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단순한 학교가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의 결과로써 르완다 영유아 보육 기반 마련을 위한 선진 모델로 인정 받은 것입니다. 이에 교육선교의 비전으로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CTS는 유아교육관 신축을 지원하며 르완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을 아프리카의 다음세대를 깨우는 영적 요람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에 신축 중인 유아교육관. 아프리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전문 교사 양성 등 르완다 유아보육 기반 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 유치원 수업 모습. 인근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은 물론 영어, 체육 등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전인교육을 펼치고 있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 어린이 사역. 주일 오후, 인근 지역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주일학교에 모여 함께 찬양하며 즐겁게 뛰어놀고 있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은 한국교회와 CTS의 다각적인 지원으로 르완다 고등교육청의 정식 인준 이후 ICCC(International Covenant Christian College)라는 이름의 종합대학으로 승격할 예정입니다. 르완다를 너머 동아프리카의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교육 선교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르완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 주일예배 모습. 학교 관계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매 주일 함께 예배 드린다.
김경수 선교사와 함께 르완다 현지 심방에 동행한 CTS 감경철 회장과 CTS 김도영 경영전략실장. 1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 르완다 성도들을 위로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된다.
르완다 성도들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는 르완다 김경수 선교사. 르완다 김경수 선교사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 출신 전도사들과 인근 지역을 9개로 나눠 구역 예배와 심방 등 영혼구원에 힘쓰고 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명으로 아프리카를 직접 찾은 CTS. 이번 방문을 통해 아프리카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교육선교의 비전을 확인하며 아프리카 전 대륙을 복음화하는 구체적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아프리카 교육선교를 통해 순수복음방송 CTS가 글로벌미디어선교 그룹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CTS는 탄자니아에 이어 르완다를 방문했습니다. 르완다는 남한의 4분의 1면적으로 인구 130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천 개의 언덕의 땅’이라 불릴 만큼 작은 국토에 험한 산지가 대부분인 개발도상국입니다. 하지만 최근 르완다 정부는 국가 성장과 미래를 위해 미디어 교육과 유아 교육을 강조하며 동아프리카 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르완다 정부와 주요 기관들은 CTS의 교육선교에 적극 공감하며 CTS 리더십을 직접 초청해 르완다 교육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CTS를 초청한 ‘르완다 국립아동발달원’은 영유아 보육이 국가 미래와 직결된 중요 과제임을 직시하며 단 25%의 유아 만이 정규 교육을 받고 있는 보육환경 개선에 한국교회와 CTS가 협력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르완다에는 정식 교육기관이 거의 없습니다. (정식교육기관이) 지원되어 르완다의 비전에 맞게 아이들이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 받으리라 기대합니다.”
- 우모토니 나닌 사무총장 / 르완다 국립아동발달원
또한 CTS는 르완다의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을 방문했습니다. 르완다의 크리스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 은 감경철 회장의 개인 후원과 선한뜻재단의 후원으로 김경수 선교사가 설립한 르완다의 기독교 대학입니다. 코로나 기간 폐쇄 위기에 처했던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은 신학부 하나만 운영되던 단과대학에서 르완다 정부의 요청으로 인해 ‘멀티미디어학과’와 ‘유아교육과’를 신설하고 종합대학교로의 승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CTS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에 멀티미디어학과 커리큘럼 구성과 카메라, 조명, 편집기 등 미디어 기기를 갖춘 멀티미디어센터를 지원했습니다. 현지 방송국에서도 갖추지 못한 최신식 장비들을 마주한 르완다 정부는 CTS의 협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르완다 국민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지역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은 물론 영어와 체육 등 우수한 환경과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의 어린이 사역은 국가 미래를 위한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한 르완다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단순한 학교가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의 결과로써 르완다 영유아 보육 기반 마련을 위한 선진 모델로 인정 받은 것입니다. 이에 교육선교의 비전으로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CTS는 유아교육관 신축을 지원하며 르완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을 아프리카의 다음세대를 깨우는 영적 요람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성경대학은 한국교회와 CTS의 다각적인 지원으로 르완다 고등교육청의 정식 인준 이후 ICCC(International Covenant Christian College)라는 이름의 종합대학으로 승격할 예정입니다. 르완다를 너머 동아프리카의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교육 선교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명으로 아프리카를 직접 찾은 CTS. 이번 방문을 통해 아프리카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교육선교의 비전을 확인하며 아프리카 전 대륙을 복음화하는 구체적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아프리카 교육선교를 통해 순수복음방송 CTS가 글로벌미디어선교 그룹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르완다 키갈리 = 장현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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