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며 삶으로 살아내는 것.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성도의 자세가 아닐까요? 순수복음방송 CTS는 한국교회 말씀 회복을 위해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10월 17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열리는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 입니다. ‘말씀 묵상에서 암송으로, 말씀을 살아내는 신앙공동체’를 꿈꾸며 시작된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대회로 거듭나게 된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 부산 복음화, 말씀 회복으로 꿈꾸다!
2016년 10월 29일(토)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진행한 제1회 CTS부산방송 성경암송대회 현장. ©CTS부산방송
지난 2016년, 부산 복음화를 위해 부산지역 평신도 리더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 인데요.지역 복음화를 위해 말씀 회복이 최우선임을 공감한 운영위원들은 암송대회를 기획 ∙ 진행하게 됐습니다. 첫 대회임에도 남녀노소 3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제1회 성경암송대회>는 부산지역 교회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말씀을 사모하는 부산지역 성도들의 새로운 영적 성장의 모판이 되었습니다.
제1회 CTS부산방송 성경암송 대회는 첫 대회임에도 노년부터 어린이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유치부에서 장년3부까지 8개 부서가 각 대회장소에서 대회를 치뤘다. CTS부산방송 성경암송대회를 통해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했다. ©CTS부산방송
| 성경암송대회, 부산을 너머 세계로
부산 성경암송대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회 대회부터 전국대회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에 발 맞춰 전국의 성도들이 부산에 모여 말씀 암송의 축제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만 4세 유아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500여 명의 출전자는 물론 대회 진행을 맡은 스텝과 관계자들까지 총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CTS부산성경암송대회>는 명실상부 대표적인 말씀 대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어 회를 거듭한 <CTS부산성경암송대회>는 방송인 조혜련 집사 등 유명인들도 함께하며 유쾌하고도 특별한 성경암송대회로 발전했습니다.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말씀 암송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 방송인 조혜련 집사는 3회 대회부터 성경암송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회 참석자들에게 간증과 공연을 펼쳤다. ©CTS부산방송
특별히 2018년 3회 대회부터는 전국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등 세대별 대회는 물론 우리나라를 찾은 다문화 가족과 중국,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 등 7개국의 외국인 참가자도 출전하며 비로소 ‘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로 명명하면서 국제 대회로 거듭났습니다. 국적을 초월해 말씀을 사모하는 각국 성도들이 함께하는 기쁨의 장이 됐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입국해 성경암송대회에 직접 참석하기 시작하면서 국제대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제4회 국제성경암송대회에 참가한 해외 출전자들(아래). ©CTS부산방송
| 코로나도 꺾지 못한 말씀을 향한 열정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하지만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바로 코로나팬데믹 이었는데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은 지난 2020년 제5회 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큰 도전과 시험대가 됐습니다. 대회를 섬긴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은 “처음에는 5회 대회를 내년으로 미룰 생각도 했었지만, 여호수아 1장 8절 말씀을 통해 코로나로 사방이 막힌 상황 중이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형통과 평탄의 길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며 살아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냈다”며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는 물론 부산의 전 교회와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대회를 멈춤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CTS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를 준비하는 CTS부산방송 운영위원. CTS부산방송 운영위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복음화는 물론 CTS의 영상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의견을 나눈다. ©CTS부산방송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도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정은 꺾지 못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CTS부산방송은 코로나 사태 중에도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더욱 치밀한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줌을 활용한 온라인 예선전과 드라이브 스루 암송 등 성경암송대회를 진행하기 위한 기발하고도 창의적인 대안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까지 대회 참가로 인한 확진자 발생은 전혀 없었으며, 도리어 변함없는 대회 유치와 추진을 통해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는 올해 8회 대회까지 매년 더욱 왕성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진행된 제7회 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 예선 현장.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이 줌을 통해 온라인 예선전을 펼치고 있다. ©CTS부산방송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에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치밀한 준비가 있었다.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참가자들은 안대로 눈을 가린 후 암송을 진행했다.
특별히 지난 2020년도 2월부터 그 다음해 5월까지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 평신도 회원들은 매년 성경암송대회에 동참했습니다. 운영위원회 회원들은 대회에 참가하며 CTS부산방송 사옥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과 감동이 마중물이 되어 부산 복음화를 위한 영상선교센터의 비전을 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CTS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를 통해 말씀을 사랑하는 부산의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나아가 부산선교의 전초기지가 될 CTS부산방송 사옥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이에 2021년 7월 사옥을 매입하여 입주하게 되었고 오늘의 CTS부산방송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CTS부산방송은 2021년 7월 사옥을 매입했으며 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CTS부산방송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CTS부산방송 사옥 전경. CTS부산방송은 ‘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힌다’는 정신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다. ©CTS부산방송
| 대한민국 말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제8회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
올해도 어김없이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가 개최됩니다. 예년에는 3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대회 규모를 확장해 4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암송할 성경은 개역개정본에 국한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월 3일까지 CTS부산방송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서별로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부서별 3명의 참가자만이 참가할 수 있는 현장 본선대회는 11월 4일 포도원교회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8년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말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말씀 축제이자 어린 생명으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함께 누리는 은혜의 자리로 더욱 크게 쓰임 받길 기대합니다.
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 참가신청✍🏻
| 들어가며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장 8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며 삶으로 살아내는 것.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성도의 자세가 아닐까요? 순수복음방송 CTS는 한국교회 말씀 회복을 위해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행사가 있는데요. 바로 10월 17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열리는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 입니다. ‘말씀 묵상에서 암송으로, 말씀을 살아내는 신앙공동체’를 꿈꾸며 시작된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대회로 거듭나게 된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 부산 복음화, 말씀 회복으로 꿈꾸다!
2016년 10월 29일(토)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진행한 제1회 CTS부산방송 성경암송대회 현장. ©CTS부산방송
지난 2016년, 부산 복음화를 위해 부산지역 평신도 리더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 인데요.지역 복음화를 위해 말씀 회복이 최우선임을 공감한 운영위원들은 암송대회를 기획 ∙ 진행하게 됐습니다. 첫 대회임에도 남녀노소 3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제1회 성경암송대회>는 부산지역 교회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말씀을 사모하는 부산지역 성도들의 새로운 영적 성장의 모판이 되었습니다.
제1회 CTS부산방송 성경암송 대회는 첫 대회임에도 노년부터 어린이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유치부에서 장년3부까지 8개 부서가 각 대회장소에서 대회를 치뤘다. CTS부산방송 성경암송대회를 통해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했다. ©CTS부산방송
| 성경암송대회, 부산을 너머 세계로
부산 성경암송대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회 대회부터 전국대회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에 발 맞춰 전국의 성도들이 부산에 모여 말씀 암송의 축제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만 4세 유아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500여 명의 출전자는 물론 대회 진행을 맡은 스텝과 관계자들까지 총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CTS부산성경암송대회>는 명실상부 대표적인 말씀 대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어 회를 거듭한 <CTS부산성경암송대회>는 방송인 조혜련 집사 등 유명인들도 함께하며 유쾌하고도 특별한 성경암송대회로 발전했습니다.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말씀 암송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 방송인 조혜련 집사는 3회 대회부터 성경암송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회 참석자들에게 간증과 공연을 펼쳤다. ©CTS부산방송
특별히 2018년 3회 대회부터는 전국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등 세대별 대회는 물론 우리나라를 찾은 다문화 가족과 중국,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 등 7개국의 외국인 참가자도 출전하며 비로소 ‘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로 명명하면서 국제 대회로 거듭났습니다. 국적을 초월해 말씀을 사모하는 각국 성도들이 함께하는 기쁨의 장이 됐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입국해 성경암송대회에 직접 참석하기 시작하면서 국제대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제4회 국제성경암송대회에 참가한 해외 출전자들(아래). ©CTS부산방송
| 코로나도 꺾지 못한 말씀을 향한 열정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하지만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바로 코로나팬데믹 이었는데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은 지난 2020년 제5회 대회 참가자들은 물론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큰 도전과 시험대가 됐습니다. 대회를 섬긴 CTS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은 “처음에는 5회 대회를 내년으로 미룰 생각도 했었지만, 여호수아 1장 8절 말씀을 통해 코로나로 사방이 막힌 상황 중이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형통과 평탄의 길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며 살아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냈다”며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는 물론 부산의 전 교회와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대회를 멈춤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CTS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를 준비하는 CTS부산방송 운영위원. CTS부산방송 운영위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복음화는 물론 CTS의 영상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의견을 나눈다. ©CTS부산방송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도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정은 꺾지 못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CTS부산방송은 코로나 사태 중에도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더욱 치밀한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줌을 활용한 온라인 예선전과 드라이브 스루 암송 등 성경암송대회를 진행하기 위한 기발하고도 창의적인 대안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까지 대회 참가로 인한 확진자 발생은 전혀 없었으며, 도리어 변함없는 대회 유치와 추진을 통해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는 올해 8회 대회까지 매년 더욱 왕성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진행된 제7회 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 예선 현장.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이 줌을 통해 온라인 예선전을 펼치고 있다. ©CTS부산방송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에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치밀한 준비가 있었다.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참가자들은 안대로 눈을 가린 후 암송을 진행했다.
특별히 지난 2020년도 2월부터 그 다음해 5월까지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 평신도 회원들은 매년 성경암송대회에 동참했습니다. 운영위원회 회원들은 대회에 참가하며 CTS부산방송 사옥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과 감동이 마중물이 되어 부산 복음화를 위한 영상선교센터의 비전을 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CTS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를 통해 말씀을 사랑하는 부산의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나아가 부산선교의 전초기지가 될 CTS부산방송 사옥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이에 2021년 7월 사옥을 매입하여 입주하게 되었고 오늘의 CTS부산방송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CTS부산방송은 2021년 7월 사옥을 매입했으며 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CTS부산방송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CTS부산방송 사옥 전경. CTS부산방송은 ‘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힌다’는 정신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다. ©CTS부산방송
| 대한민국 말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제8회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
올해도 어김없이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가 개최됩니다. 예년에는 3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대회 규모를 확장해 4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암송할 성경은 개역개정본에 국한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월 3일까지 CTS부산방송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서별로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부서별 3명의 참가자만이 참가할 수 있는 현장 본선대회는 11월 4일 포도원교회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8년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말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CTS부산국제 성경암송대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말씀 축제이자 어린 생명으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함께 누리는 은혜의 자리로 더욱 크게 쓰임 받길 기대합니다.
부산국제성경암송대회 참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