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뜨거운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되는 은혜의 무대
2021년 3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한 ‘아주 특별한 찬양’이 100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수백 명의 성도들의 용기 있는 고백과 간증이 이어졌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함께 찬양하며 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은혜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100회를 맞은 ‘아주 특별한 찬양’이 찾아간 곳은 바로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의 산증인, 인천제2교회.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인천제2교회에도 성도들의 뜨거운 간증과 인생 찬양곡이 울려 퍼지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찬양 ‘오 신실하신 주’ 를 가슴에 새기며 한 번도 실망시킨 적 없으셨던 주님께 힘써 기도했다는 성도와 폐암 판정을 받고 수술실에 들어갈 때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의 ‘살아계신 주’라는 가사를 떠올렸다는 성도. 그리고 고난 가운데 ‘기도를 멈추지 마라’는 가사가 마치 주님의 음성처럼 다가와 ‘이제 역전되리라’라는 찬양을 부르는 성도 등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를 의지해 살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해줬습니다.
이처럼 '아주 특별한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성도들과 그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찬양 사역자들, 그리고 함께 울고 웃는 성도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역교회를 섬기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하는 은혜의 무대, 그것이 바로 '아주 특별한 찬양' 100회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제가 신청한 찬양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그때 받았던 감동이 깊게 몰려왔습니다” - 김성욱 집사(기쁨의교회) “쉽게 만나기 힘들었던 찬양 사역자들의 무대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은혜로웠습니다” - 고찬영 형제(남군산교회)
“찬양을 올려드리는 우리도, 신청하시는 분들도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김복유 찬양사역자
“부족한 입술로 같이 고백할 수 있어 저에게도 특별한 은혜와 찬양의 시간이었습니다” - 강찬 목사(찬양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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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뜨거운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되는 은혜의 무대
ㅣ당신을 향한 <아주 특별한 찬양>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