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 - 이철 ∙ 김의식 ∙ 오정호 공동대표이사 취임



| 순수복음방송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11월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동작구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드려졌습니다. 이날 감사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인 문창국 목사의 사회로 CTS이사 최성은 목사의 기도와 CTS 권사합창단의 특별찬양, 제23대 공동대표이사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됐습니다.


▲ 지난 11월 2일, CTS 아트홀에서 열린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 CTS커뮤니케이션실


‘신앙 계승 사명(신 6:1~9)’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태영 목사(CTS 23대 공동대표이사)는 “신앙계승을 잘하면 한국교회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지금 저출생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면서 “이번에 취임하는 두 분의 공동대표이사께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CTS의 사역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다음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와 CTS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신앙계승사명’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태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는 CTS 23대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다. ©CTS커뮤니케이션실

 

 

| 주님의 기쁜 소식 전하는 CTS, 영상선교 사명 성실히 이어갈 것


 취임사에서 김의식 총회장은 “‘형 만한 아우없다’는 속담처럼 이임하는 선배 공동대표이사님께서 해 온 일은 계속 잘 이어받아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정호 총회장도 “순수복음방송 CTS를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 CTS를 통해 치유 받는 시청자들이 많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송이 돼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귀한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의식 총회장 ©CTS커뮤니케이션실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오정호 총회장 ©CTS커뮤니케이션실


제27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의식 총회장(예장통합)과 오정호 총회장(예장합동)에게는 취임 명패가 전달됐습니다. CTS공동대표이사는 당연직으로 ‘CTS다음세대운동본부’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총재로도 섬기게 됩니다.


▲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CTS다음세대운동본부’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깃발을 전달 받은 신임 공동대표이사. CTS공동대표이사는 양 본부의 총재로도 섬기게 된다. CTS는 오랜기간 다음세대 부흥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방위 사역을 펼치고 있다. ©CTS커뮤니케이션실


 지난 회기에 이어 CTS공동대표이사로 연임하게 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과 새롭게 취임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오정호 총회장. 순수복음방송 CTS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 27대 공동대표이사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