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합계출산율 0.7명,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위기를 마주하며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월 4일 집계 기준 총 280,927명이 동참한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종교계는 물론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입니다. 출대본은 이번 서명운동을 확대하여 전국 100만명의 서명 동참과 법령 개정을 통해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활성화로 저출생 극복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 출대본, 전국 현장 직접 찾아 서명운동 취재 설명
출대본은 9월 한 달 동안 대전, 세종, 천안, 부산, 경남 등 전국 주요도시를 직접 찾아 지역 아동돌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제적 대안 마련을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출대본 본부장인 CTS 감경철 회장은 3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 하늘중앙교회(유영완 감독), 천안성결교회(윤학희 목사) 등 중부권 주요 교회를 직접 찾아가 지역 내 종교시설의 다음세대 사역을 조사하고 현재 겪고 있는 제도적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출대본이 진행하고 있는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의 취지를 알리며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중부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저출생 현황과 제도적 어려움을 청취했다. 왼쪽부터 CTS중부본부 오종탁 본부장, 대전기독타임즈 오종영 목사, CTS감경철 회장,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장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 대전성지교회 심상효 목사, CTS강경원 전무. ©CTS홍보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 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급격한 감소 속도”라며 “출대본의 저출생 극복 운동에 모든 한국교회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동참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 함께한 교회들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하며 앞으로 진행될 출대본의 다음세대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출대본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장 김종우 목사(공주 주하나교회) 등 주요 연합기관장을 만나 종교계를 중심으로 한 저출생 극복 운동의 전국 확산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 초저출생의 국가적 인구 위기 앞에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함께 기도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CTS홍보팀
이어 출대본 본부장 CTS감경철 회장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찾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대본의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또한 축사를 통해 “다음세대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아동돌봄이 복음으로 도시를 거룩하게 하는 성시화 운동의 시작”이라며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발대식과 컨퍼런스에는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등 부산 주요목회자와 성도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한국교계지도자초청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컨퍼런스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회 역할의 중요성과 아동돌봄 입법청원 취지를 전하고 있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CTS홍보팀
이날 출대본은 부산 초량교회(김대훈 목사), 부산중앙교회(김유현 목사), 함께하는교회(황동한 목사) 등 다양한 교파의 교회들을 찾아가 아동돌봄 현장을 직접 살폈습니다. 특히 부산중앙교회 김유현 목사는 “종교시설의 아동돌봄 법적 기반이 마련될 경우 현재 교회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더욱 효율적인 사역과 지역섬김, 나아가 자연스러운 지역 전도가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중앙교회에 방문해 교회 현황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감경철 회장(왼쪽)과 김유현 목사(오른쪽). 김유현 목사는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의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 더욱 효과적인 지역섬김과 전도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아동돌봄 서명운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CTS홍보팀
또한 출대본은 경남 지역의 교회들도 방문했습니다. 창원상남교회(이창교 목사)와 양곡교회(지용수 목사), 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를 방문해 아동돌봄 입법청원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특히 합성감리교회 교육센터 실무자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교회가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의 현황과 실제적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 창원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 모인 경남지역 주요 목회자와 기관장. 이날 출대본 본부장 CTS 감경철 회장은 경남의 저출생 현황에 대해 설명 듣고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아동돌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TS홍보팀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를 방문해 원로목사인 구동태 감독, 교육센터 실무자와 대화하는 모습. 합성감리교회는 아동돌봄과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을 섬기고 있다. 교육센터 실무자를 통해 지역교회가 운영하는 돌봄센터의 아동돌봄 현황과 실제적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CTS홍보팀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함께 100만 서명 이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서명운동 참여자가 28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초청해 진행된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9월 14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 본사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 ‘아동돌봄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14일, CTS 컨벤션홀에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CTS홍보팀
‘100만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있는 출대본 본부장이자 CTS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저출생 극복은 한국교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사명”이라면서 “100만 서명운동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국에서 모인 지역별 기독교총연합회 임원단에게 힘주어 서명운동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동돌봄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CTS홍보팀
▲'아동돌봄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출대본 본부장 CTS감경철 회장. 참석자들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CTS홍보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회 등 전국 종교기관 공간을 활용하면 가정과 일터 인근에 아동들을 맡길 수 있는 영유아 돌봄터가 제공될 것”이라며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한 종교계의 저출생 극복운동의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나서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출대본이 진행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국민운동은 CTS와 CBS,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며 ‘한국교회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도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광역시도 대표회장과 사무총장들은 “이번 저출생 극복 운동이 한국교회를 위한 새로운 교회운동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CTS홍보팀
입법청원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현재 입법청원 서명운동 양식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https://www.happyborn.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서명운동 페이지(http://www.happyborn.kr/form/write/7091)를 통해서도 온라인과 모바일로 함께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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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0.7명,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위기를 마주하며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월 4일 집계 기준 총 280,927명이 동참한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종교계는 물론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입니다. 출대본은 이번 서명운동을 확대하여 전국 100만명의 서명 동참과 법령 개정을 통해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활성화로 저출생 극복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 출대본, 전국 현장 직접 찾아 서명운동 취재 설명
출대본은 9월 한 달 동안 대전, 세종, 천안, 부산, 경남 등 전국 주요도시를 직접 찾아 지역 아동돌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제적 대안 마련을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출대본 본부장인 CTS 감경철 회장은 3일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 하늘중앙교회(유영완 감독), 천안성결교회(윤학희 목사) 등 중부권 주요 교회를 직접 찾아가 지역 내 종교시설의 다음세대 사역을 조사하고 현재 겪고 있는 제도적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출대본이 진행하고 있는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의 취지를 알리며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중부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저출생 현황과 제도적 어려움을 청취했다. 왼쪽부터 CTS중부본부 오종탁 본부장, 대전기독타임즈 오종영 목사, CTS감경철 회장,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장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 대전성지교회 심상효 목사, CTS강경원 전무. ©CTS홍보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 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급격한 감소 속도”라며 “출대본의 저출생 극복 운동에 모든 한국교회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동참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 함께한 교회들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하며 앞으로 진행될 출대본의 다음세대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출대본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장 김종우 목사(공주 주하나교회) 등 주요 연합기관장을 만나 종교계를 중심으로 한 저출생 극복 운동의 전국 확산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 초저출생의 국가적 인구 위기 앞에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함께 기도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CTS홍보팀
이어 출대본 본부장 CTS감경철 회장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찾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대본의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또한 축사를 통해 “다음세대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아동돌봄이 복음으로 도시를 거룩하게 하는 성시화 운동의 시작”이라며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발대식과 컨퍼런스에는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등 부산 주요목회자와 성도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한국교계지도자초청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컨퍼런스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회 역할의 중요성과 아동돌봄 입법청원 취지를 전하고 있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CTS홍보팀
이날 출대본은 부산 초량교회(김대훈 목사), 부산중앙교회(김유현 목사), 함께하는교회(황동한 목사) 등 다양한 교파의 교회들을 찾아가 아동돌봄 현장을 직접 살폈습니다. 특히 부산중앙교회 김유현 목사는 “종교시설의 아동돌봄 법적 기반이 마련될 경우 현재 교회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더욱 효율적인 사역과 지역섬김, 나아가 자연스러운 지역 전도가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중앙교회에 방문해 교회 현황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감경철 회장(왼쪽)과 김유현 목사(오른쪽). 김유현 목사는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의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 더욱 효과적인 지역섬김과 전도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아동돌봄 서명운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CTS홍보팀
또한 출대본은 경남 지역의 교회들도 방문했습니다. 창원상남교회(이창교 목사)와 양곡교회(지용수 목사), 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를 방문해 아동돌봄 입법청원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특히 합성감리교회 교육센터 실무자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교회가 운영하는 돌봄 프로그램의 현황과 실제적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 창원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 모인 경남지역 주요 목회자와 기관장. 이날 출대본 본부장 CTS 감경철 회장은 경남의 저출생 현황에 대해 설명 듣고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아동돌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TS홍보팀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를 방문해 원로목사인 구동태 감독, 교육센터 실무자와 대화하는 모습. 합성감리교회는 아동돌봄과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을 섬기고 있다. 교육센터 실무자를 통해 지역교회가 운영하는 돌봄센터의 아동돌봄 현황과 실제적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CTS홍보팀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함께 100만 서명 이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서명운동 참여자가 28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초청해 진행된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9월 14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 본사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 ‘아동돌봄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14일, CTS 컨벤션홀에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CTS홍보팀
‘100만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있는 출대본 본부장이자 CTS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저출생 극복은 한국교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사명”이라면서 “100만 서명운동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국에서 모인 지역별 기독교총연합회 임원단에게 힘주어 서명운동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동돌봄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CTS홍보팀
▲'아동돌봄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출대본 본부장 CTS감경철 회장. 참석자들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CTS홍보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회 등 전국 종교기관 공간을 활용하면 가정과 일터 인근에 아동들을 맡길 수 있는 영유아 돌봄터가 제공될 것”이라며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한 종교계의 저출생 극복운동의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나서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출대본이 진행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국민운동은 CTS와 CBS,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며 ‘한국교회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도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광역시도 대표회장과 사무총장들은 “이번 저출생 극복 운동이 한국교회를 위한 새로운 교회운동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CTS홍보팀
입법청원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현재 입법청원 서명운동 양식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https://www.happyborn.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서명운동 페이지(http://www.happyborn.kr/form/write/7091)를 통해서도 온라인과 모바일로 함께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