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TS 교회협력기획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혜인PD 입니다.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Q.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무엇인가요?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는 한국교회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목회 사례를 제시하는 컨퍼런스입니다. 급변하는 목회 현장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새로운 미래 목회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다양한 정보를 모아 지향점을 제시하는 목회 컨퍼런스입니다. 한국교회를 섬기는 CTS가 목회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올해 벌써 8번의 컨퍼런스를 준비하셨는데, 가장 도전적이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도전적이었던 순간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행사를 준비해야 할 때였어요. 저희가 전국에 계시는 목회자분들을 위해 컨퍼런스를 진행하다 보니, 여러 행사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는 7번, 올해는 상반기에만 8번의 컨퍼런스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에 쫓기며 준비해야 할 때가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과연 이 컨퍼런스가 목사님들께 충분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컨퍼런스 진행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교회, 마을을 품다'를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와 '3040 로드맵' 컨퍼런스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서로 다른 교단과 연령대의 강사님들을 모시고 진행했는데, 각자의 메시지가 하나로 잘 연결되어 큰 감동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한 교수님께서 선교적 교회의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고, 다른 목사님께서는 교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사례를 소개해 주셨어요. 강사님들끼리 서로 의논하지 않았는데도 일관된 메시지로 통합되면서 저희가 전하려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 되었고, 참석하신 목회자 분들에게 그것들이 잘 전달되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Q. 교회협력기획국에서 일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교회협력기획국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목사님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입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계속 증가할 때, 목사님들이 저희 컨퍼런스를 활용해 교회에서 세미나를 열거나 활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국을 돌며 직접 목사님들을 만나고, 그분들께서 이 일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가장 뿌듯한것 같아요.✨
실제로 저희 컨퍼런스 내용 중 "교회가 반경 5킬로미터 안의 이웃들을 잘 돌본다면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지고 복음도 전파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 컨퍼런스를 내용을 활용하여 실제로 지역에 자살 방지 전화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거나 반찬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교회들이 생겨났어요.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와 마을까지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Q. 어린 시절 꿈꾸던 미래와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이어졌나요?
어렸을 때 꿈은 문화 선교사였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문화 선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준비했었어요. 그러다 기독교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어요. 기독교학을 공부하면서 '이게 과연 문화 선교에 어떤 도움이 될까?' 고민하던 중에, 편입을 하게되어 공연영상학과 언론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CTS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공부한 세 전공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기독교학을 통해 세워진 신앙적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언론정보학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세상을 분석하여 컨퍼런스를 기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연영상학과에서 경험했던 공연 구성과 진행은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를 일반 행사를 넘어선 알찬 기독교 콘텐츠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미리 계획하시고 저를 위해 준비해두신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감사해요!😀
Q. 전국을 다니며 컨퍼런스를 진행하시면서 인상 깊었던 장소나 숨은 맛집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맛집은 아니지만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컨퍼런스 후에 대접해주신 식사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홍어삼합을 시작으로 지역 특산물로 차려진 산해진미가 가득했어요. '내가 이런걸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희를 온 마음 다해서 섬겨주셨고, 어느 식당과 비할 수 없는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또 컨퍼런스에 대한 감사를 계속 말씀 해주셔서 저희도 뿌듯하고,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Q. CTS에서 일하면서 특벼히 즐겁거나 재미있었던 순간이 있다면요?
부활절 퍼레이드요! 서울 광장에서 복음을 선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행렬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또, 퍼레이드는 물론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전국의 지사와 함께 협력했는데,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많은 지사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즐거움이었어요. 저는 원래 많은 사람들과 협력하여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서울의 중심에서, 특히 CTS 전 직원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

Q. 마지막으로 함께 나누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한국교회가 각자의 모습으로 건강하게 세워져 나가는 것을 두고 기도해주세요. 이를 위해서 교회들이 본질인 복음을 잘 가르치고, 앎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세상으로 파송하고, 각자가 속한 영역들을 선하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인 PD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한국교회에 전하는 희망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CTS는 사랑과 헌신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국교회의 미래를 밝혀가겠습니다.
이혜인 PD를 향한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클릭!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유튜브💒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Q.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무엇인가요?
Q. 올해 벌써 8번의 컨퍼런스를 준비하셨는데, 가장 도전적이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Q. 컨퍼런스 진행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Q. 교회협력기획국에서 일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실제로 저희 컨퍼런스 내용 중 "교회가 반경 5킬로미터 안의 이웃들을 잘 돌본다면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지고 복음도 전파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 컨퍼런스를 내용을 활용하여 실제로 지역에 자살 방지 전화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거나 반찬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교회들이 생겨났어요.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와 마을까지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Q. 어린 시절 꿈꾸던 미래와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이어졌나요?
Q. 전국을 다니며 컨퍼런스를 진행하시면서 인상 깊었던 장소나 숨은 맛집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Q. CTS에서 일하면서 특벼히 즐겁거나 재미있었던 순간이 있다면요?
Q. 마지막으로 함께 나누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이혜인 PD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한국교회에 전하는 희망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CTS는 사랑과 헌신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국교회의 미래를 밝혀가겠습니다.
이혜인 PD를 향한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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