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운영위원장 조병찬 장로의 출판 감사예배 성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젊은 세대가 되길"
대한민국이 소멸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 국가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령화 진입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구는 지난해 5200만 명에서 2070년 38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결혼하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는데다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인식이 팽배하면서 우리나라 합계출생률은 2021년 기준 0.81명, 2022년에는 0.7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CTS의 저출생대책국민운동에 열심히 동참하는 한 장로가 있습니다. 바로 CTS 운영위원장이자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그레이스 메리지 컨설팅’의 대표 조병찬 장로님! 최근 ‘결혼, 패러다임을 바꿔라’을 출판한 조병찬 장로에게 결혼과 그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CTS운영위원장 조병찬 장로의 출판 감사예배 성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젊은 세대가 되길"
대한민국이 소멸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 국가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령화 진입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구는 지난해 5200만 명에서 2070년 38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결혼하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는데다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인식이 팽배하면서 우리나라 합계출생률은 2021년 기준 0.81명, 2022년에는 0.7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CTS의 저출생대책국민운동에 열심히 동참하는 한 장로가 있습니다. 바로 CTS 운영위원장이자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그레이스 메리지 컨설팅’의 대표 조병찬 장로님! 최근 ‘결혼, 패러다임을 바꿔라’을 출판한 조병찬 장로에게 결혼과 그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결혼, 패러다임을 바꿔라”
1월 19일, CTS 운영위원장이자 ‘그레이스 메리지 컨설팅’의 대표인 조병찬 장로의 책 출판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조병찬 장로는 “결혼을 위해 청년들과 부모, 그리고 목회자들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책을 쓰게 됐다”며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을 따라 결혼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오늘날 결혼 자체가 젊은 세대에게 큰 부담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청년이라도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결혼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고,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 책을 통해 성경적 가치관의 결혼문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저출생 극복과 한국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결실이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저출생 대책 국민운동에 동참하여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위기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은 선택 아닌 필수”
‘그레이스 메리지 컨설팅’은 창립 12년 만에 누적 회원 수 1만 명 이상을 보유하게 된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결혼정보회사입니다. 조병찬 장로는 새벽기도 중 듣게 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결혼의 길을 묻는 많은 청년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것에 집중하는 요즘 세대를 향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하는 조병찬 장로. 그는 이 책을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청년들은 결혼을 사명으로 여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야 한다”며 당부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제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아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창세기 1장 28절에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병찬 장로는 저출생 시대를 걷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독 청년들과
한국교회 목회자에게
이 말씀을 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출생조차 계산하는 요즘.
절대 이해득실로 따질 수 없는
인생 최대치의 행복이자,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은혜를
이 땅의 많은 청년이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