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자, 김수미 씨의 CTS 데뷔작은 바로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장경동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하려 했지만 용기가 없었던 그녀는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과 재회하게 됐습니다. “배우로 데뷔하고 가장 친했던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 (김)민정 언니였어요. 언니가 저 데리고 좋은 곳도 많이 다녔는데, 그동안 서로 바빠서 못 보다가 50년도 더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배우 김수미긴 세월만큼이나 다시 만난 기쁨이 더한 김수미 씨는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할아버지가 교회를 세울 정도로 믿음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교회에 계신 미국인 선교사님들에게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전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 온 뒤부터 저의 인생이 조금씩 달라졌어요. 가족과 떨어져 혼자 타지 생활을 하면서 우울하고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생각했죠.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나에게는 기쁨이 없을까. 내 인생은 왜 이럴까. 그런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수백 번 봤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하나님을 진작 알았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하나님 없이 겪었던 아픔과 고난도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다 하나님의 때가 있는 거죠.”- 배우 김수미 |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 - 배우 김수미 편
'사랑스러운 국민 욕쟁이',
배우 김수미 씨가 '소망리'에 떴다!
강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인간 김수미 씨의 아픔과 하나님을 만나고 180도 달라진 인생 이야기.
소망리 사람들을 울고 웃긴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딸, 김수미 씨를 만나보자.
'국민 욕쟁이'의 고백
“진작 알았더라면…”
1971년도에 데뷔했지만, 십 년 가까이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의 배우. 그러나 32살의 젊은 나이에 도전한 ‘일용엄니’는 배우 김수미 씨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시골 할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수미 씨는 1986년, 조연으로는 유일하게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김수미 씨만의 연기 세계관’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전매특허인 걸쭉한 욕설을 내뱉으며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시’의 원조로 불리던 김수미 씨가 확 달라졌습니다.
“요즘 간증집회를 많이 다니고 있어요. 그때마다 제목은 ‘진작 알았더라면’이죠.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살았던 게 너무 죄송하고, 또 이제라도 알게 돼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CTS기독교TV도 오는 날이 오게 되네요. 그동안 수없이 많은 방송사를 다 다녀봤지만, CTS는 처음이거든요. 하나님께서 이제는 때가 됐다. CTS 프로그램에 나가라고 하셔서 나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고 싶어요.”
- 배우 김수미
돌아온 탕자, 김수미 씨의 CTS 데뷔작은 바로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보세’.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장경동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하려 했지만 용기가 없었던 그녀는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과 재회하게 됐습니다.
“배우로 데뷔하고 가장 친했던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 (김)민정 언니였어요. 언니가 저 데리고 좋은 곳도 많이 다녔는데, 그동안 서로 바빠서 못 보다가 50년도 더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 배우 김수미
긴 세월만큼이나 다시 만난 기쁨이 더한 김수미 씨는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할아버지가 교회를 세울 정도로 믿음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교회에 계신 미국인 선교사님들에게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전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 온 뒤부터 저의 인생이 조금씩 달라졌어요. 가족과 떨어져 혼자 타지 생활을 하면서 우울하고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생각했죠.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나에게는 기쁨이 없을까. 내 인생은 왜 이럴까. 그런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수백 번 봤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하나님을 진작 알았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하나님 없이 겪었던 아픔과 고난도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다 하나님의 때가 있는 거죠.”
- 배우 김수미
56년 동안 하나님을 외면했음에도, 사랑하는 자녀의 손을 놓지 않으신 하나님. 이제 김수미 씨의 삶은 어둡고 우울한 긴 터널을 지나 밝은 광명만이 비추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나서 가장 크게 변한 건 바로 제 자신이었어요. 전 결혼생활이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어요. 날 아프게 하는 남편이 미웠는데, 하나님을 알고 나니까 연애하던 그 때의 감정이 살아났어요.
제가 노력한 건 하나도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바꿔주신 거죠. 환경은 똑같은데 마음과 인생관이 바뀐 것을 경험하고 나니 많은 사람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전하는 것이 제 임무인 것 같아요.”
- 배우 김수미
이처럼 많은 사람이 여러 가지 사연과 상처들로 신앙생활을 등졌다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에 회심의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늘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장경동 목사의
‘잘살아 말씀’ 맛보기👀
누가복음에 네 명의 부자가 등장합니다. 부를 열심히 쌓고 다음날 죽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와는 달리 지옥에 간 부자, 그리고 예수님께 와서 “선한 선생이여,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겠습니까”라고 물은 부자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눈 삭개오입니다.
이 네 명의 부자들 가운데, 구원을 받고 성경에 이름이 새겨진 사람은 삭개오 뿐입니다. 그렇다고 세 명의 부자가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중요한 것은 잘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분이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를 받아주신 것처럼 잘못한 것을 따지지 않고 잘한 것만 보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은 아홉 번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크리스천은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구원의 증거가 바로 나눔이기 때문입니다. 회심의 은혜를 받고 나누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도 중요합니다. 말은 한 번 내뱉는 순간 지울 수 없기 때문이죠. 나쁜 말과 감정은 결국 내 몸을 망가트립니다. 상대방을 욕하면 상대방에게 영향이 갈 것 같지만, 결국 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잘못된 말을 하게 되면, 바로 회개해야 합니다. 내뱉는 모든 말이 하늘나라 CCTV에 다 녹화되고 있습니다. 절대 내 입에서 안 좋은 말, 안 좋은 감정이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저에게 하나님이란, 마음에 평안을 주시는 분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 ‘아 하나님의 은혜로’라는 찬양인데 그 가사가 바로 저의 신앙고백이죠.”
- 배우 김수미
누구보다 빨리 하나님을 알았지만,
긴 세월 돌고 돌아 하나님을
다시 만난 배우 김수미 씨.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절대
그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김수미 씨의 간증 스토리! 지금 바로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