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독교 문화 전도 축제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초대교회의 전통인 ‘기쁨의 50일’(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의 의미를 살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믿음, 소망, 사랑의 복음적 가치를 전하고 있는 이번 퍼레이드는 교회 밖으로 나와 세상 사람들과 함께 기독교 문화를 나누며 대한민국 문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쁨의 노래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만나봅니다.
드디어 4월 9일,부활절을 맞아 서울 도심이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와 CTS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것.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부활절 퍼레이드’는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에 거리로 나와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게 됩니다. 나팔소리와 함께 광화문광장을 시작해 서울시청광장으로 이어지는 1.7km 퍼레이드 행렬은 구약존과 신약존, 근현대존으로 이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활은 물론 한국교회 선교 역사와 오늘의 대한민국까지 이어진 복음의 역사를 재현하게 됩니다.
사실상 한국 기독교 140년 역사상 최초로 치러지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열린 세미나에서 감경철 CTS기독교TV회장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세마나 산타, 호주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는 매년 부활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이지만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는 아직까지 없다.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전도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기쁨의 행사가 우리 사회와 생명을 살리고 갈등을 화해시키는 계기가 되길” - 성석환 장신대학교 교수
또한 장신대학교 성석환 교수는 “기독교의 부활 절기 행사가 교회 안에만 갇혀 진행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한국교회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활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가 기획됐다는 점에서 기쁘다”면서 “광화문이라는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시민 참여형 행사로 공감을 일으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습니다.
“새롭게 부활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줄 부활절 퍼레이드” - 김인수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예배학 김인수 교수는 “퍼레이드는 ‘준비하다’, ‘보여주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퍼레이드 행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새로운 것, 종교적인 의식 등을 준비해 보여준다. 반면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몰랐던 경험들을 전달받을 수 있다.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존재를 고지하는 사건이기 때문에 부활절 퍼레이드는 전도적, 선교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선물인 ‘부활절 퍼레이드’, 다음세대가 다윗 같은 예배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 장광우 온세상약속교회 목사
문화선교단체 PK에서 청소년들과 24년간 함께 한 온세상약속교회 장광우 목사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복주시는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면 다윗과 같은 예배자로 살아갈 다음세대를 세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독교 문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3 부활절퍼레이드'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 대회장&실무대회장 추대식(2023. 2. 11)
지난 2월 13일,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실무대회장 추대식이 열렸습니다. 공동대회장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을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합동 권순웅 총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을 추대했습니다. 특히 실무대회장으로 추대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누리에 전파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문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28일에는 국내 주요 언론사들의 관심 속에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조직위원회는“이번 행사가 교회만의 행사가 아닌 교회 문을 활짝 열고 세상에 먼저 다가가는 대국민 기독교 축제를 만들겠다”며“분열과 갈등의 상징이 되어버린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기독교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3월 6일에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 특집 생방송’이 열렸습니다. 아나운서 최선규 집사와 배우 김선경 씨가 MC를 맡고, CTS 최현탁 사장과 이번 퍼레이드를 기획한 백석대학교 김제영 교수 등이 출연해 부활절 퍼레이드의 준비과정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3년 동안 수없이 많은 눈물과 기도로 씨앗을 뿌렸던 후원자들을 만나보고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제주에 사는 안성실 성도는 “드디어 부활절 퍼레이드를 한다는 소식에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발걸음을 위해 정성껏 모은 마음을 전달해줬습니다. 이밖에도 유턴콰이어 등 아름다운 찬양이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대표할 문화 축제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주관하는 CTS기독교TV 임직원들은 한국교회 최초의 기독교 퍼레이드를 위해 밤낮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에는 현장을 직접 걸으며 사용할 대도구로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조선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러 선교사들이 타고 온 범선을 그대로 재현하고, 대형 예삐를 제작하는 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60여 개의 출연팀 관리뿐 아니라 행사 당일 교통 통제 등 시민들과 호흡하기 위해 작은 부분 하나하나 직접 살폈습니다.
CTS 임직원들이 퍼레이드의 동선을 직접 살피며 '2023 부활절퍼레이드'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CTS커뮤니케이션실
기독교인들에게는 믿음의 유산으로, 예수님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까지 퍼져나가는 귀한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The One 모두가 하나되어 부활의 기쁨의 노래하자 2023 부활절 퍼레이드 4월 9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 👉🏻 CTS기독교TV 생중계 👈🏻
대한민국 기독교 문화 전도 축제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초대교회의 전통인 ‘기쁨의 50일’(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의 의미를 살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믿음, 소망, 사랑의 복음적 가치를 전하고 있는 이번 퍼레이드는 교회 밖으로 나와 세상 사람들과 함께 기독교 문화를 나누며 대한민국 문화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쁨의 노래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만나봅니다.
드디어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서울 도심이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와 CTS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것.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부활절 퍼레이드’는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번에 거리로 나와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게 됩니다. 나팔소리와 함께 광화문광장을 시작해 서울시청광장으로 이어지는 1.7km 퍼레이드 행렬은 구약존과 신약존, 근현대존으로 이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부활은 물론 한국교회 선교 역사와 오늘의 대한민국까지 이어진 복음의 역사를 재현하게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
3년을 기도로 준비한 ‘부활절 퍼레이드’
“대한민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 전도 축제의 탄생”
-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
사실상 한국 기독교 140년 역사상 최초로 치러지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열린 세미나에서 감경철 CTS기독교TV회장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세마나 산타, 호주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는 매년 부활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이지만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는 아직까지 없다.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전도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기쁨의 행사가 우리 사회와 생명을 살리고 갈등을 화해시키는 계기가 되길”
- 성석환 장신대학교 교수
또한 장신대학교 성석환 교수는 “기독교의 부활 절기 행사가 교회 안에만 갇혀 진행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한국교회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활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가 기획됐다는 점에서 기쁘다”면서 “광화문이라는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시민 참여형 행사로 공감을 일으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습니다.
“새롭게 부활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줄 부활절 퍼레이드”
- 김인수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예배학 김인수 교수는 “퍼레이드는 ‘준비하다’, ‘보여주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퍼레이드 행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새로운 것, 종교적인 의식 등을 준비해 보여준다. 반면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몰랐던 경험들을 전달받을 수 있다.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존재를 고지하는 사건이기 때문에 부활절 퍼레이드는 전도적, 선교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선물인 ‘부활절 퍼레이드’, 다음세대가 다윗 같은 예배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 장광우 온세상약속교회 목사
문화선교단체 PK에서 청소년들과 24년간 함께 한 온세상약속교회 장광우 목사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대한민국을 복주시는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면 다윗과 같은 예배자로 살아갈 다음세대를 세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독교 문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시민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지난 2월 13일,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실무대회장 추대식이 열렸습니다. 공동대회장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을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순창 총회장, 예장합동 권순웅 총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을 추대했습니다. 특히 실무대회장으로 추대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누리에 전파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문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28일에는 국내 주요 언론사들의 관심 속에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교회만의 행사가 아닌 교회 문을 활짝 열고 세상에 먼저 다가가는 대국민 기독교 축제를 만들겠다”며 “분열과 갈등의 상징이 되어버린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기독교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The One 모두가 하나 되어, 부활의 기쁨의 노래하자”
3월 6일에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 특집 생방송’이 열렸습니다. 아나운서 최선규 집사와 배우 김선경 씨가 MC를 맡고, CTS 최현탁 사장과 이번 퍼레이드를 기획한 백석대학교 김제영 교수 등이 출연해 부활절 퍼레이드의 준비과정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3년 동안 수없이 많은 눈물과 기도로 씨앗을 뿌렸던 후원자들을 만나보고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제주에 사는 안성실 성도는 “드디어 부활절 퍼레이드를 한다는 소식에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발걸음을 위해 정성껏 모은 마음을 전달해줬습니다. 이밖에도 유턴콰이어 등 아름다운 찬양이 어우러져 대한민국을 대표할 문화 축제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주관하는 CTS기독교TV 임직원들은 한국교회 최초의 기독교 퍼레이드를 위해 밤낮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에는 현장을 직접 걸으며 사용할 대도구로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조선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리러 선교사들이 타고 온 범선을 그대로 재현하고, 대형 예삐를 제작하는 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60여 개의 출연팀 관리뿐 아니라 행사 당일 교통 통제 등 시민들과 호흡하기 위해 작은 부분 하나하나 직접 살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믿음의 유산으로, 예수님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까지 퍼져나가는 귀한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The One 모두가 하나되어 부활의 기쁨의 노래하자
2023 부활절 퍼레이드
4월 9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
👉🏻 CTS기독교TV 생중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