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 속,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CTS기독교TV는 ‘미라클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생필품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미라클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2월 10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7000 미라클 박스 전달식>에서는 CTS 최현탁 사장,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등이 함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CTS ‘미라클 프로젝트’란?

CTS ‘미라클 프로젝트’는 작은 나눔이 모여 기적을 만드는 섬김의 사역입니다. 5만 원의 후원으로 CTS의 마음의 섬김을 더하여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채워진 미라클박스는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합니다.

미라클박스는 노숙인, 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전달됩니다. CTS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삶의 무게를 홀로 견뎌야 하는 이웃들에게 202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3,000개의 미라클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미라클 프로젝트’는 더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역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미라클박스’ 전달 현장

이날 배분한 박스 256개를 포함한 총 1,000상자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내 장애인주간보호 단기거주시설 이용자 1,000여 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CTS 최현탁 사장은 “이번 미라클 프로젝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 힘을 주는 기적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며 섬김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봉사 활동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도 동참해 힘을 보탰습니다.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지만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이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섭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말보다 실천과 봉사를 앞세우는 성실한 시의회가 되겠습니다.” 라며 미라클 프로젝트와 같은 나눔 활동에 우리사회가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습니다.

🌱 CTS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CTS는 이번 전달식을 포함해 지금까지 미라클박스 3,000개와 총 3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했습니다. CTS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공생애를 시작하신 서른 살 예수님처럼 섬김과 나눔의 사역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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