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청년 비전 토크 콘서트 「고잉 업(Going Up)」 140년의 시간을 넘어 아펜젤러 선교사를 만나다

🇰🇷 1885년, 이 땅에 첫 발을 내딘 젊은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를 만나다

1885년, 이 땅에 첫 발을 내디뎠던 젊은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 그의 열정과 비전이 2024년 오늘날 우리 곁에 다시 살아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요? CTS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함께 한국교회 1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청년 세대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청년 비전 토크 콘서트 「고잉 업(Going Up)」 특별 방송입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복음의 씨앗을 심었던 청년 선교사 아펜젤러의 사랑과 열정을 2025년 현재 우리의 심장에 다시 불어넣는 자리입니다.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청년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140년을 넘어, AI가 잇는 시대 초월의 대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AI 기술이 주선한 아펜젤러 선교사와의 초월적 대화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와 김정석 감독회장이 먼저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현장에 모인 청년들과 직접 대화하며 오늘의 한국교회와 사회에 대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MC 이지애 아나운서를 비롯해, 배우 남보라, 방송인 이정규가 패널로 함께해 청년 세대의 공감대를 더욱 깊이 이끌어냅니다.

📖 우리가 지나온 길, 그리고 나아갈 길

협성대학교 서영석 교수는 한국교회 14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서 교회가 감당했던 중요한 사명을 조명합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은 바로 1885년 이 땅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자라 열매 맺은 은혜임을 돌아보며,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140년 전 조선 땅에 학교와 교회를 세웠던 아펜젤러의 목소리는 오늘 청년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건넬 것입니다.

청년 세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MC 이지애 아나운서를 필두로, 따뜻한 신앙인으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와 유쾌한 방송인 이정규도 패널로 함께 참여하여 공감을 더했습니다. 140년 전 조선 땅에 학교와 교회를 세웠던 아펜젤러의 목소리가 오늘날 청년들에게 어떤 위로와 도전을 건넬까요?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던 아펜젤러 선교사님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그의 목소리를 통해, 140년 전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비전이 오늘날 우리의 삶과 미래에 어떤 놀라운 길을 열어줄지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140주년 

청년비전 토크콘서트 고잉 업(Going Up)

[본방송] 10/4 (토) 저녁 6:00

[재방송] 10/7 (화) 오후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