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성탄트리 점등식, 3부 기념음악회로 진행됐습니다.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국회조찬기도회 이채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과 각국 주한 외국대사 등 2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점등 인사로 참석해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CTS감경철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대표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있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1부 감사예배에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실 어린 양 이로다(이사야 7:14)’를 주제로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성 총회장 김진범 목사 / CTS 커뮤니케이션실
1부 감사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설교와 CTS공동대표이사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습니다.
2부 점등식에서 CTS 감경철 회장은 “비천하고 낮은 곳에 임하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구원의 상징인 십자가 트리를 통해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하루 속히 참 평안과 희망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귀한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환경문제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성탄트리 제작과 생명문화 확산에 앞장서 더욱 의미 있는 성탄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에서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는 CTS 감경철 회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지난 11월 20일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이어진 기념음악회에는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함께했습니다.
가수 이보람과 백석예술대학교 곽은주 ∙ 강신주 교수, CTS권사합창단, 소프라노 김소희, 바리톤 김민성 등이 나서 아름다운 찬양과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3부 기념음악회에 아름다운 찬양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출연진들. 위 부터 가수 이보람, CTS권사합창단,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중창단. / CTS 커뮤니케이션실
💟 보랏빛 나비가 춤추는 성탄트리
올해 성탄 트리는 높이 16M, 폭 6M 규모로 광조동방(동쪽 나라에 빛이 비추다) 십자가와 보랏빛 나비🦋 장식으로 전통과 기독교문화의 하나됨을 나타냈습니다.보랏빛 전통 나비 장식은 ‘영광을 기다리는 희망의 날개짓’을 표현한 것으로 다가올 새해, 온 땅에 참 평안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어둠을 밝히는 성탄 트리가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보랏빛 나비로 장식해 전통과 기독교문화의 조화를 담아낸 2023 서울광장 성탄트리. ‘다가올 영광을 기다리는 희망의 날개짓’을 표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광장을 밝힐 예정이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 정동길을 따라 펼쳐지는 성탄축제
12월 15일부터는 덕수궁 돌담길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탄마켓과 거리음악회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성탄축제도 이어집니다. 🙌🏻
조선의 크리스마스를 재현한 상설 전시물과 빛터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매일 성탄트리 앞 버스킹과 거리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정동길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성탄축제는 12월 16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CTS 공식 인스타그램 (클릭)과 CTS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하세요!
2022년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 마련된 ‘조선의 크리스마스’ 전시물들과 다양한 거리공연 모습. ‘2023대한민국성탄축제’에도 정동길과 서울광장에서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 성탄의 기쁨을 온 땅에!
어느덧 2023년을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다리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한국교회와 CTS는 온 누리에 성탄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성탄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20일 서울광장의 성탄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설 문화행사와 성탄마켓 등 행복한 축제가 이어질 계획입니다.
<2023 대한민국성탄축제> 그 풍성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 백석 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2002년부터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의 불을 밝힌 CTS✨
올해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담터와 함께 <2023 CTS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성탄트리 점등식, 3부 기념음악회로 진행됐습니다.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국회조찬기도회 이채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과 각국 주한 외국대사 등 2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점등 인사로 참석해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CTS감경철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대표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있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1부 감사예배에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실 어린 양 이로다(이사야 7:14)’를 주제로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성 총회장 김진범 목사 / CTS 커뮤니케이션실
1부 감사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설교와 CTS공동대표이사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습니다.
2부 점등식에서 CTS 감경철 회장은 “비천하고 낮은 곳에 임하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구원의 상징인 십자가 트리를 통해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하루 속히 참 평안과 희망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귀한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환경문제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성탄트리 제작과 생명문화 확산에 앞장서 더욱 의미 있는 성탄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에서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는 CTS 감경철 회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지난 11월 20일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이어진 기념음악회에는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함께했습니다.
가수 이보람과 백석예술대학교 곽은주 ∙ 강신주 교수, CTS권사합창단, 소프라노 김소희, 바리톤 김민성 등이 나서 아름다운 찬양과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3부 기념음악회에 아름다운 찬양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출연진들. 위 부터 가수 이보람, CTS권사합창단,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중창단. / CTS 커뮤니케이션실
💟 보랏빛 나비가 춤추는 성탄트리
올해 성탄 트리는 높이 16M, 폭 6M 규모로 광조동방(동쪽 나라에 빛이 비추다) 십자가와 보랏빛 나비🦋 장식으로 전통과 기독교문화의 하나됨을 나타냈습니다. 보랏빛 전통 나비 장식은 ‘영광을 기다리는 희망의 날개짓’을 표현한 것으로 다가올 새해, 온 땅에 참 평안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어둠을 밝히는 성탄 트리가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보랏빛 나비로 장식해 전통과 기독교문화의 조화를 담아낸 2023 서울광장 성탄트리. ‘다가올 영광을 기다리는 희망의 날개짓’을 표현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광장을 밝힐 예정이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 정동길을 따라 펼쳐지는 성탄축제
12월 15일부터는 덕수궁 돌담길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탄마켓과 거리음악회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성탄축제도 이어집니다. 🙌🏻
조선의 크리스마스를 재현한 상설 전시물과 빛터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매일 성탄트리 앞 버스킹과 거리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정동길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성탄축제는 12월 16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CTS 공식 인스타그램 (클릭)과 CTS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하세요!
2022년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 마련된 ‘조선의 크리스마스’ 전시물들과 다양한 거리공연 모습. ‘2023대한민국성탄축제’에도 정동길과 서울광장에서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