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한국교회, 초저출생 극복 함께 나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CTS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교회는 물론 정부 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긴밀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가 진행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이 함께 진행한 이번 예배에는 한국교회 각 교단 총회장들과 정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11월 26일 진행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 모습. 이날 예배에는 정부와 국회, 교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신앙인들은 오늘 초저출생 문제를 사회문제가 아닌 신앙고백적 접근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성경 말씀에 순종함으로 초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서자”고 강조했습니다.
11월 26일 진행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 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이어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이 정부와 한국교회가 함께 저출생 극복에 함께 나서자는 내용의 협력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인 CTS 감경철 회장이 “초저출생의 인구위기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초저출생 극복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애국애족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실천하자”고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초저출생 극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정부와 한국교회. 이날 예배에는 ‘너를 만나 새로운 나로, 자녀는 하나님의 상급, 임신 ∙ 출산 ∙ 양육 행복한 선택’의 구호와 함께 협력선포식을 진행했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에서 특별순서로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인 CTS 감경철 회장. / CTS커뮤니케이션실
한편, 이날 예배에 앞서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공동 대응과 국민 인식개선’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이 함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해 가족 진화적 가치관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결혼 출산 양육 관련 정책에 상호 협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저출산 극복에 관한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교회총연합 송홍도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대표회장,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의 사역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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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 정부와 한국교회, 초저출생 극복 함께 나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CTS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교회는 물론 정부 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긴밀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가 진행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이 함께 진행한 이번 예배에는 한국교회 각 교단 총회장들과 정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11월 26일 진행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 모습. 이날 예배에는 정부와 국회, 교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신앙인들은 오늘 초저출생 문제를 사회문제가 아닌 신앙고백적 접근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성경 말씀에 순종함으로 초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서자”고 강조했습니다.
11월 26일 진행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 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이어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이 정부와 한국교회가 함께 저출생 극복에 함께 나서자는 내용의 협력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인 CTS 감경철 회장이 “초저출생의 인구위기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초저출생 극복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애국애족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실천하자”고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초저출생 극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정부와 한국교회. 이날 예배에는 ‘너를 만나 새로운 나로, 자녀는 하나님의 상급, 임신 ∙ 출산 ∙ 양육 행복한 선택’의 구호와 함께 협력선포식을 진행했다. / CTS 커뮤니케이션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에서 특별순서로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인 CTS 감경철 회장. / CTS커뮤니케이션실
한편, 이날 예배에 앞서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공동 대응과 국민 인식개선’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이 함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해 가족 진화적 가치관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결혼 출산 양육 관련 정책에 상호 협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저출산 극복에 관한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교회총연합 송홍도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대표회장,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 CTS 커뮤니케이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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